아이폰5을 사용도중 한번 점검을 받으러 동부대우섭센터에 갔습니다. 그때 기사님이 이상없다고 하시고 제가 슬립버튼이 잘 안됬었는데 그걸 알아보시고 컴퓨터에 일렬번호 치시더니 슬립버튼 무상 수리 대상자라 하시더군요.
저는 속으로 앗싸!!를 외치며 그럼 다음날 백업하고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같은 섭센터에 번호표상 다른 기사님으로 됬길래 그러려니 하고 다른 기사님께 폰을 맡기니 슬립버튼 외에 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시고 심지어 깨끗하게 사용했다고 칭찬도 받고 수리 맡기며 임대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폰 맡긴지 이틀만에 그 기사님이 전화오시더니 수리하는곳에서 기사님께 전화가 왔는데 전원이 안들어온답니다... 저 앞에서 기사님도 수리 관련된 그런 어플도 깔고 하시면서 이상이 없었는데 황당해 하시며 수리 하는곳에 말도 않되는 말 하지 말라고 하시고 다시 보내라고 했답니다... 기사님도 제 편이라고 하시면 따진다 하시는데.. 저는 쫌 당황스럽네요. 참고로 무상수리기간은 지났습니다. 폰 수리 맡기기 전까지도 슬립버튼이 왼쪽으로 밖에 안눌러지는 것말고는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전원이 안켜진다는 말이 납득이 됩니까? 만약 다시 받았을때 전원이 안켜지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네요... 괜히 수리 맡겼나 하구요...머리 아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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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기찬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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