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이 올라오는것중 하나가,
자기 액정 사진을 찍고 녹태가 있는지 확인하는글.
누가 봐도 심한거 빼고는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애매한것도 많고,
솔직히 사진몇장만으로 액정 색감을 표현해 내는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직접 보지 않고 인터넷에 업로드한 사진으로 판단하는것도 정확한 판단이 되지 않으며,
더 어이없다고 느끼는것은,대부분 아이폰은 자기혼자 쓰는물건인데,
자기가 봐서 없다고 느끼면 없는것이지 남이 판단해줄 문제가 아니라는것.
자기눈애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사진한장 업로드해서 남들이 있다고 모두 있다고 판단해준다면 그건 녹테가 있는것일까요 없는것일까요.
리퍼받으려고 하는것일수도 있잖아요...글의 오류를 찾으려고 하는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기기로 측정하는 것처럼 수치상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라서
센터 직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지가 알아서 리퍼 해주냐,채팅으로 위애 올려서 확인받느냐 정도로 갈리지
여기서 확인 받아봤자 리퍼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이해는 합니다.
자기 보다는 남의, 다수의 판단이 옳은것이라고 믿고,자기보다 전문가들(전문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인받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고 싶어 하는 심리 같습니다.
그냥 맘편히 쓰세요.어차피 천년만년 갈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이년 삼년입니다 이년만 넘어도 배타리 걸레되고신기종에 눈돌아가서 지금 쓰는기기를 애지중지 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사회적인 분위기(아이폰 포럼이나 카페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이....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제로 녹테가 생기지도 않았으며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불안감을 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액정 녹테가 불량이냐 아니냐는 논외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오중액정이라는 말 많았죠.
저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씁니다만,
요새는 그런말 대부분 쏙 들어 갔습니다.
그냥 유행처럼 너도 나도 확인받고 싶어하고 누런액정(색온도 차이가 심한) 액정은 마치 불량이라는듯한 사회적인 분위기
그리고 오줌액정이라는 어감에서 오는 마치 불량이라도 되는듯 느끼게 만드는 단어.
지금은 그 색온도차나는(오줌액정) 이 사라졌기 때문에,지금은 그런말이 없느냐....
아닙니다.
그냥 그런거 확인하는 사람자체가 유행처럼 그냥 훑고 지나갓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녹테확인도 머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녹테가 불량 범주에 속하냐 불량이 아니다라는것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치 녹테가 있어서는 안되는 중대한일,
"생기기도 전에" 조금이라도 생길것같아서 맘졸이면서 쓰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입니자.
맘편하 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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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 장터 올렸더니 한분께서 녹테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뽐뿌 게시판 검색하니 뭔가 비스무리 한것 같기도해서...
양해 부탁드리고 판매거절 하였습니다...그냥 업자매입 넘길려구요...
(구매자분 매너 좋으셨는데..그냥 제가 찝찝해서 못팔겠더라구요ㅠ)
전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던 부분이 이슈더라구요...
그나저나 업자는 이런걸로 차감하진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