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아이폰은 아이폰 5이구요. 약정은 이미 끝나고 30개월째입니다.
작년 8월쯤 리퍼를 받았고 올해 2월말에 길을 가다 떨어뜨려 홍대 아이*스 사설 수리업체에서 액정을 교체하고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3일전부터 갑자기 핸드포 배터리가 아무리 사용해도 그대로이길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69프로-20프로-갑자기 꺼진후 한참동안 충전해도 2프로 이때만 해도 충전기가 중간에 빠졌나 했습니다. 근데 2프로인 상태로 4시간정도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었고 집에 도착하여 충전을 하니 화면이 깨지면서(색이 이상해지고 세로줄 그리고 형광등이 깜박이는거처럼 묘하게 배경만 깜박임) 전원이
꺼지고 다시 켜졌습니다. 그 다음날 외부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다 배터리가 다 되서 꺼졌는데 집에 와서 충전기를 연결하니 그 뒤로는 폰을 잠시만 만져도
화면깨짐 - 전원꺼지고 다시 켜짐이 반복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보통 만지지 않으면 괜찮고 어제 오늘 또 낮동안에 7-8시간은 문제가 없구요.
아, 배터리는 계속 그대로입니다. 예를 들면 80프로 상태로 계속 이상해서 전원을 껏다 켜면 40프로로 떨어져있거나 이런식.
오늘 그래서 사진 주소록만 따로 백업해두고 공장초기화를 진행했는데요. dfu 모드로 복원을 해도 ㅠㅠ 끝도 없이 화면이 깨지고 꺼졌다 켜지네요.
액정을 사설에서 갈아끼운 이후 크게 떨어뜨리거나 충격이 간 적은 없습니다 ㅠㅠ
어디가 문제인지 이미 30개월이나 되고 중간에 사설에 한번 다녀왔긴때문에 공식센터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한거지 가능하다면 비용은 얼마정도일지
사설에서는 수리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알 수 있을까요?
ps.검색을 해보니 저와 유사한 증상을 가진분들이 있긴 하지만 답변이 다 리퍼하라는 글 뿐이라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아이폰6보다는 5가 더 좋고 약정이 끝나 한달 4만원정도만 납부하면 되서 굳이 새걸 구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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