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츠 강화유리 후기입니다.2

움파파룸파
등록일 2015-07-11 18:25
조회수 1783

아이폰 5로 넘어오면서

처음으로 강화유리라는 걸 주문했습니다.

배송비(2500)가 제품값(2900)에 육박하는 상술에 눈물을 머금고

위매프에 쉴드플러스랑 솔츠랑 있길래

고르다가

뽐뿌 정석?인 쉴드 플러스를 시키려다가

후면필름 껴준다는 솔츠 꺼를 시켰는데요..

1. 일단 들뜸, 규격, 재단, 모서리 라운딩처리 등은 마음에 듭니다.

2. 다만 터치감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코팅 같은 게 제대로 된 거 같지 않은데 쉴드플러스도 비슷한건지 모르겟구요.

3. 함께 온 후면필름은 그야말로 폐급입니다.. 붙이다가 버렸네요.

4. 결론은 쉴드플러스를 시켰다면 어땠을까..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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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ii

둘 다 써봤는데..
강회유리는 비슷한거 같고..
후면 필름은 나쁘지는 않은 듯 하네여

2015-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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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파파룸파

부착용스티커를 떼도 접착제가 필름표면에 그대로 남아서 붙일수가 없는상태였습니다. 재단도 제대로되지않아서 절취선따라 떼려니까 손으로 떼지질않아서 칼까지 동원했구요.. 뭐 접착제녹은거야 여름날씨에 녹았나 싶기도 한데 일단 그것때문에 붙이는건 결국실패했고 재단덜된부분(곡선부분)도 칼까지 동원했지만 깔끔하게 잘리질않아서 결국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후면필름이 필요해서 솔츠꺼를 시켰는데 있으나마나한 필름하나 껴주는줄 알았으면 그냥 쉴플시켰지요.

2015-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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