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아이폰 5s 액정이 터치가 안되는 증상 + 흐릿하게 줄이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아이폰6로 옮겨탈까 +나올때까지 버텨볼까 하다가
수리받기로 결정하고 선릉역에있는 사설아이폰 수리점에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문의해본바 속칭 A급액정이라는 6만원짜리와 정품이라 불리우는(?) 액정은 10만원이더라구요
기왕하는거 정품으로하자고 생각하고 수리맡기고 15분쯤기다렸네요. 그런데 수리가끝나 받은제품 허연 지문이 덕지덕지 묻어있고 확인해보니 액정에 불량화소까지..
바로 말씀드렸더니 살펴보시곤 아무말없이 다시 가져가시더군요..
다시 15분 지나서야 받은 물품은 기포덕지덕지긴하지만 초기필름같은것도 붙어있고 멍이나 불량화소도 없고..
두번이나 아이폰뚜껑을(?) 열어제낀거는 마음에 걸렸디만 마음에 들어서 계산하고 집에왔네요..
문제는 집에와서 발생했는데요, 충전자체가 아예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충전기를 꽂아놔도 1퍼센트에서 변하지않더니 이제는 완전 죽어버렸네요.. 1시간 이상꽂아놔도 충전되지않는게..
1년정도 사용하던 폰이라 베터리가 소모가 조금 빨라지긴 했었지만 어제까지 '정상' 범주안에서 사용하던폰이 충전조차 되지않으니 난감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오늘 다시 선릉역에있는 사설센터 방문하려하는데.. 베터리를 교환했던것도 아니고 액정교체만으로 이런 현상니 발생할수도있는 걸까요..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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