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홈킷(Homekit) 간단 사용 소감

스마트 조명인 필립스 휴(Hue) 조명을 사용중인데 이번에 필립스에서 애플 홈킷을 지원하는 브리지(전구 컨트롤러)를 출시하여 급 공수후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4S의 IOS 9.1 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한국어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뭐..크게 만족할 수준은 아니었으나, 나름 신선했다 정도.

시리(Siri)인식성능에 한계도 좀 있어보이고 애플의 홈킷과 필립스 휴 앱(App)의 연동성도 아직은 미흡한것 같고,좀 더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물론 사용자의 발음정확성(?)도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요.

띄어쓰기와 붙여쓰기 차이에 다른 결과가 달리나오고, 극히 제한적인 단어사용에만 적용가능하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래도 어지간한 장면 이름들 다 대면, 장면에 맞는 조명으로 음성인식하여 바뀌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좀 더 다듬어진 시리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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