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것과 제것 두개 모두 19일 9시에 예약시작하자마자 사전예약으로 우선예약했습니다.
어제 KT와 SKT모두 발송했다고 각각 연락이 왔고, 지방인지라 모두 우체국으로 진행되더군요.
KT는 운송장번호도 안뜨고 조회도 안되길래 와이프것 배송될때 같이 오겠거니하며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아까 4시에 와이프가 도착했다고 로즈골드16G 사진찍어서 보냈길래,
제것(KT)는 안왔나 물어봤더니 본인것만 배송됐다하더군요.
혹시나 무슨 문제가 있나싶어서 KT 상담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절대 독촉하거나 쪼으는 전화 안하려고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
본인들이 확인한 결과 그냥 배송대기중이라고, 본인들은 이미 택배사에 인계했으니까 "아몰랑~~"하는군요.
운송장은 택배사가 알아서 하는거고 배송될지 안될지는 택배사문제라고 하네요.
상담하는 분과 택배하시는분들의 노력을 절대 폄하하고싶진 않지만,
KT의 안일한 태도가 참 화나게 하네요. 아예 어제 문자를 보내지를 말던지 왜 배송했다고 문자만 보내놓고,
실제로 배송이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도 못하게 해놓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일처리가 순간적으로 화나게 하는군요.
(사실 전 어제 배송할거 기대도 안하고 오늘배송해서 내일 도착하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
일반신청하는 분들도 오늘 받으신분도있고 내일 받으시는분도 있다고하니...
일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대충 느낌이 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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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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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트에서는 발송을 한거고...
운송장 등록과 처리는 택배사에서 처리할 소관이라고 보이는데요 제가보기에도..
뭐.. 이러한 일이 있으니 택배사쪽에
이야기해보겠다 할수는 있겠지만
일개 상담사가 그럴 권한이 있지도 않을거고..
뭐.. 그런 상황으로 보여용..
다만, 양통신사 모두 우체국으로 배송했다고 어제 문자를 보냈고 결과적으로 SKT는 차질없이 같은 물류업체를 끼고서도 왔고, KT는 못왔고의 차이겠죠. 저도 두 통신사 동시에 같이 진행하지 않았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부분인데, 일처리가 조금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