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s 쓰면서 쉴드플러스 강화유리와, icover 보호필름을 써봤습니다.
아이커버를 먼저 쓰고 쉴드플러스를 써 본 경험을 짧게 얘기해 볼게요.
아이커버 필름 써 보신분은 알겠지만 이게 일반 필름보다도 훨씬 얇습니다. 제 느낌상 일반 보호필릅의 1/10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진짜 얇습니다.
아이커버를 붙이고 3D 터치를 사용할때는 인식률도 거의 90프로 이상이고 바로 바로 반응하고 손가락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아이커버 테두리 들뜸이 심해 벗겨내고 아이쉴도로 바꿨습니다.
아이쉴드 두께는 거의 0.3mm 정도이죠. 일단 아이커버 쓰다 아이쉴드 쓰니 너무 두껍단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문제는 3d 터치가 너무 안됩니다. 인식률도 50프로 정도 되는거 같구 무엇보다 손가락이 너무 힘이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가장 약한 강도로 맞춰서 쓰는데도 손가락이 너무 힘듭니다.
강화유리 쓰는 다른 분들은 강화유리에서도 3d가 잘 된다고 하시는데 그건 얇은 필름 안 써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도 얇은 필름 한번 써보시면 강화유리 못 쓰게 되실겁니다.
6s에서는 3d 터치때문이라도 얇은 필름을 써야 할거 같습니다..
더불은 테두리 들뜸 덜 심한 초초초 얇은 필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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