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좋은 조건임은 틀림없습니다
작년 12월 아이폰 한번 써본적이 없어 마냥 기다리다가ㅠㅠ 갑자기 공시지원금 왕창 맥인 백아연2를 단통법 이후임을 망각하고 덜컥 삿다가
공시지원금의 노예가되어 6개월 정도 쓰던중, 나도 아이폰을 한번 경험해보겠노라고 백아연2 당시에 20만원에 팔고
37만원 주고 업자한테 중고 5s를 사서 여태 쓰고 있습니다.
와 아이폰이 좋긴 좋구나... 이렇게 할 정도는 솔직히 아니지만 손이 작은 저에게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디자인이 예쁘구요.
6개월 정도 사용한지금 6s를 쓰고싶어서 일단 설탕몰 주문을 하기는 했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가 모르겠네요 ㅠㅠㅠ
공시지원금을 포함하여 1회분에 뱉어낼게 13만원 남짓이구요
(단말기값은 오만원 정도 남았으나 남은 약정기간 1년동안 분납하면 큰 무리는 업을 것 같구요. 아니면 중고 5s 처분한 값으로 단말기값도 없애도 되구요)
뽐뻐님들이라면 그냥 눈 딱 감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설탕몰을 타시겠습니까?
아니면 남은 1년 남짓의 약정 기간을 인내하시겠습니까?
댓글로 조언 부탁드리옵니다 ㅠㅠㅠ
편안한 밤 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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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손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