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제 여자친구가 며칠 동안 겪은 내용입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는 것이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해서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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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제가 직접 며칠간 겪은 이야기 입니다.
KT통신사 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얼마전부터 제 아이폰에 이상이 생겨서 수리를 받으러 화요일에 수리센터를 갔어요.
수리비보상 보험에 가입된 게 있었거든요. 그게 화요일이 마지막 날이었구요.
센터에 가기전에 올래 CS 센터 어플리케이션으로 보았더니 제 보험이 파손형 보험이고 최대금액 35만원이라고 써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센터에 갔지요.
센터에 가서 확실히 알기 위해 보험신고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37만원 정도가 나올 것 같은데 35만원을 제한 금액을 제가 내야 하는 게 맞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맞다고 하였구요.
제 정보같은 것은 물어보지 않았고요.
그래서 저는 센터에서 그것만 믿고 수리를 했지요.
수리를 한 후, 다시 보험신고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신고접수를 하려는데,
그때서야 제가 35만원 중 30%를 내야 한다는 겁니다.
아니 처음에는 3만원 정도의 금액인 것을 확인하고 수리를 하였는데, 30%를 더해서 하면 15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껑충 뛰어버리는 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것에 대해 얘기들은 것이 없다고 하였더니 그 전에 통화내용을 확인하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녹취가 확인이 안된다며 신고접수가 그럼 안된다네요?
그러더니 보상담당자에게 연결을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시설명하는 것보다는 상담원이 직접 그쪽에게 말하는 게 나을 것이라 생각되어 보상담당자가 연락을 주시게 해주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오후에 보상센터에전화가 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들의 횡포가...
보상센터에서 처음에 말하길, 녹취가 확인이 안된다고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통화한 기록이 보이지 않아 지금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요.
녹취가 확인이 되면 전화를 주시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어도 연락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눈치를 보며 나와 직접 전화를 했지요.
다시 연락이 오후한시쯤에 오더니 또 똑같은 말을 하는 겁니다.
녹취가 확인이 안된다고.
그게 말이되냐고 제가 물었지요. 상담원 연결 전 녹음이 된다고 먼저 공지를 하면서 이런 식으로 녹취가 안되었다고 하다니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왜이렇게 연락을 주지 않느냐고. 어느정도까지 작업이 되고 있는지 공지를 해줘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제가 언제까지 연락을 준다고 말씀을 드리지는 않았지 않았습니까" 이러는 겁니다..
어이가 너무 없더군요.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시 확인하고 세시까지 연락을 준다더군요.
하지만 세시까지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저녁 여섯시 반, 연락이 와서는 또 녹취가 발견이 안된다는 그 말만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센터에서 수리를 받은 엔지니어의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주라고 하더군요.
저는 일단 알겠다고 하고 수리받은 내역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낼테니 문자하나를 남겨주시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기 전 제가 '지금이 세시보다는 훨씬 늦었네요' 했더니 그제서야
'네 녹취가 계속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는 겁니다.
원래 자신들이 했던 약속시간보다 늦었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이유를 먼저 말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아무튼.. 그렇게 통화를 끊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 연락처로 제가 이것때문에 이틀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자세하게 긴 장문의 문자를 보냈지요.
그랬더니, 따다~ 1분도 되지 않아 받은 답문.
'녹취록을 찾았습니다. 내일 직접 들려드리겠습니다''
허허... 타이밍도 좋게 제가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니 그때 딱 찾았나 봐요~ 내버려 뒀습니다. 어이는 없었지만요.
그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 녹취록을 들었습니다.
처음 상담원과 했던 녹취록을 들었을 때 제가 이렇게 물었더라구요.
"지금 서비스 센터에서 가격이 약 37만원 정도 나오는데 35만원은 제한 나머지 금액을 제가 지불하는 게 맞나요?"
이랬더니 상담원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고객님. 35만원 한도에서 자기부당금액을 제한 나머지 금액이 보험처리 됩니다."
이 말을 들으셨을 때, 여러분들은 여러분께서 30%를 내야 한다는 말로 이해가 되시나요?
자.기.부.당.금.액. 이 말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거기서부터 그 팀장이란 사람은 이걸 가지고 꼬투리를 잡기 시작하더군요.
자기들은 올바른 정보를 주었다.
저랑 이것을 가지고 약 30분간 입씨름을 하였습니다.
저 단어 하나가 어떻게 내가 30%를 내야한다는 것을 모두 포함시키냐. 그것을 아는 고객이 얼마나 되겠느냐. 이렇게 제가 말했더니
제 개인정보가 확인이 안되어서 말을 못했답니다.
이또한 그들의 잘못이 아닌가요? 제 개인정보를 그럼 먼저 확인을 했어야죠.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에도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 제 보험명이 파손형이라는 것 또한 말을 했었구요.
계속해서 그 팀장이라는 사람은 올바른 정보를 준 것이다 라고 밀어부치구요.
저는 '올바른 정보는 맞다, 하지만 최소의 정보이며 저것을 듣고 30% 이상의 금액을 내야 한다는 내용까지 파악할 고객은 드물다' 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기 전 말했습니다.
돈은 아무래도 좋다고. 내면 그만이지만, 당신들이 지금 며칠 동안 녹취록이 확인이 안된다며 계속 이 일에 대해 간과하고 있었던 점, 그리고 약속된 시간에 맞추어 연락을 주지 않은점, 공지를 해주지 않은 점, 등에 대해 너무 기분이 나쁘다고. 그런 점은 다 고려한 상황에서는 나는 모든 금액은 지불할 수 없을 것이라구요.
그랬더니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며 통화를 마쳤습니다.
오늘 아침 그 팀장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때부터 그 분의 본 성품이 나오시더군요.
보험쪽이랑 연락을 해본 결과, 그들은 잘못된 정보를 준 것이 아니기 떄문에 보상을 더 해 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렇다면 신고를 그냥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녹취록 파일을 보내주라고 했지요.
녹취록을 파일로 두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 개인정보때문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못 보내주겠다네요?
제가 월요일에 전화를 주시라고 녹음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에 최대한도와 만기일만 나온 화면도 캡쳐를 하던지 해서 보내주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미 보험이 만기되어 있어서 그 화면이 뜨질 않더라구요.
그 얘기를 하면서 자신도 그건 못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종이에 쓰셔서 사인하셔서 스캔을 뜨시던지 PDF로 보내주시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인정한 적이 없다네요 그 사실에 대해서?
제가 그래서 아니 아까는 맞다고 하지 않으셨냐고 그러니 그런 적이 없다는 겁니다.
계속 말장난하고 그러시냐고 제가 따졌더니 저보고 "고객님이 말장난을 하시는 겁니다. 처음부터 고객님이 거짓말을 치신 거잖아요 저희가 자기부당금액을 얘기하지 않았다고."
제가 자기부당금액을 얘기하지 않았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그 말을 듣고 누가 상세내용을 알겠냐고 말을 하였지만 그사람은 제 얘기를 듣지도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얘기만 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마지막에
"그러면 고객님이 그건 확인을 하셔야죠" 이러는 겁니다.
확실히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똥같더라구요. 자신은 아니라고 하는데.. 절 오히려 비꼬는 말투와 행동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 사람은 어플리케이션의 내용을 확인을 하고 연락을 준다고 하며 전화를 마쳤습니다.
그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인정은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분명 또 말을 바꾸겠지요.
저는 월요일에 모든 녹취록을 제가 녹음을 할 예정입니다.
너무 화가 나고 이런 식으로 계속 말을 바꾸는 행동에 너무 속이 상합니다..
KT통신사가 말을 바꾸는 경향이 많다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 상황이 저에게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어느 정도 저에게도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갔다면 이런 일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최소의 정보를 주고 자신들은 정보를 줬다고 발뺌하는 점, 개인정보도 확인 하지 않은 것도 그들의 잘못이잖아요.
거기다가 '자기정보금액'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도 먼저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나중에 저에게
'그건 고객님이 물어보셨어야죠' 이렇게 말하는거. 이건 좀 아니지않아요.
돈이야 내면 그만입니다.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충분히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태도와 말투를 보였다면 좋게 넘어갈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투와,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며 시간약속까지 어기는 행위는 너무한 것 아닌가요...
제가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디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까요.
해도해도 너무한 그들의 이기심, 자만심. KT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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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T,U+보험 모두 자기부담금 20~30%정도는 전부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에 관한건 올레폰안심플렌&폰케어온라인보상센터http://www.ollehphoneins.com/ 대표전화15779420이쪽으로 연락하셔야 확실하게 안내받는게 가능합니다.
KT뿐만 아니라 어떤 통신사나 전부 100% 고객의 입장이되어 정보를주거나 알려주는 경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