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하던 폰들은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개인 대 개인으로 직거래하여 처리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6s로 바꾸면서 캐나다에서 구매하여 사용하던 아이폰5s 16g를 판매했습니다.
직장인이 된지 얼마안되어 시간 맞추기도 어려운 와중에 영등포 근처에 회사일로 볼일이 있어,
인터넷에서 검색한 영등포 업체 에다가 매각하였습니다. 금액을 말해도 되는지 확신이 서지않아서..금액은뒤에서 살짝..
제가 검색해보고 알아본 바, 중고나라에서 개인간의 거래되는 가격보다 조금 +@ 정도로 매각하였습니다
웹상에서 광고 많이하는 큰 매입업체들 공지되어있는 가격보고 문의했더니 색상이 인기가 없다 용량이 적다 등 트집 잡다가
마지막으로 해외판은 본인네들이 수출하는데 제약이 많다 이러면서 공지된 가격에 반에가까운 가격을 부르더라구요.
미국 제품을 캐나다에서(같은 북미지역인데..) 지낼때 언락폰을 사서 사용했던건데, 도대체가 무슨 문제가 되는지...
그러다 영등포 업체에 카톡으로 직접 문의하고 사진을 같이 첨부해서 공지된 가격보다 높은(??)가격을 불러주셔서 직접 방문했었고,
외관이나 내부 등 하자는 없었지만 트집잡혀 조금은 깎이겠지 했었는데,
카톡으로 딜한 가격을 그대로 입금해주시더라구요.(방문시간 상관없이 6~7시 사이에 계좌로 입금이라고 안내받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좋은 가격에 빠른 입금에 스트레스 없이 중고폰 처리했네요. (매각 가격은 2X만원 이었습니다. 색상은 블랙이었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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