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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번 정권은 답이 없는듯하네요. 박그네 집권이 올해 3년차라는데 한 10년은 지난듯..
단통법 (호갱방지법이라고 쓰고 sk지원법이라고 읽음)의 빙하기
+ 테러방지법 (이라 쓰고, 무차별 개인감시법이라고 읽음) 앞에서 현재 쓰는 G4에서 아이폰 넘어오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방금 6s 16기가 로즈골드 67에 세티즌 안전거래 카드로 주문했습니다.
1. 현재 작년 기변했던 지프로2 위약금이 40가까이 남아있고, 온가족 할인 올해 여름이면 합산 30년이라
타 통신사 번이는 안되서
2. 아이폰4s 중고기변으로 통화위주의 메인폰 + 현재쓰는 g4 혹은 다른 기기로 웹서핑등 할까했는데
일단 쓸만한 매물이 너무 없더군요. os 업글안된걸로 2주가량 잠복했는데도요.
3. 설탕몰 자급제폰 토탈 30프로 할인하면 6s 16g가 대략 69정도에 떨어지는데
오늘 대리점가서 확인해보니 선택약정이라는걸 하려면 기존기기의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확인하고는 gg
4. 결국 답은 중고기기 기변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탈퇴했던 세티즌 다시 가입해서, 5개월 할부카드로 주문했습니다.
올해 1월개통에 가개통급 확정기변 되는 기기로요. 하... 암튼 속이 후련합니다.
사실 제일 걸리는건 인터넷 댓글이라 이건 폰하고는 상관이 없기는 한데, 이건 뭘로 걸려들어갈지 모르니..
(참고로 뉴스댓글 쓸때는 신랄하게 쓰는 편이라서..)
그런데 문제는 역시 통화녹음이네요.
분쟁상황 대비 안드에는 acr이라는 자동통화녹음+드롭박스백업을 썼는데
보안때문에 하는 아이폰 망명인데, 탈옥을 할수도 없고요
이걸
블루투스 지원되는 기기를 통해서 녹음하려고 하니 별로 없고
한가지 생각나는 방법이 세컨폰을 안드폰으로 하나 작은걸로 개통해서
걸려오는 전화는 이걸로 착신전화 + 이 전화기를 통해 블루투스로 통화하면서 녹음하기 정도가 있네요.
암튼 앞으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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