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에 아이폰 슬립버튼이 함몰인거 같다고
에이에스가 가능한가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센터 3곳을 돌아다닌 결과 교품 받았습니다.
산지 10일밖에 되지 않아서 리퍼가 아닌 교품대상이어었구요
기능상의 문제는 없었지만 버튼이 함몰이 기기의 결함사유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헌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교품 대상이란걸 밝히지 않았단 서비스센터에서는 문제가 안된다고 말했거든요
제 생각엔 이유불문 딱 한번 교품을 해주는것으로 아는데
그 찬스를 사용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새 교품받은 아식스는 대단히 양품이네요
원래 아이폰에 있었던 화면 상단 그라데이션, 녹태현상도 안보이구요
저도 몰랐는데 홈버튼도 좀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누를때 흔들리지도 않구요 누르는 감촉도 많이 안정적이네여
가장 문제시했던 슬립버튼도 괜찮아 보입니다...
원래 아이폰의 슬립버튼이 좀 들어가있는 편인것도 같구요
드디어 제가 만족할만한 품질의 아이폰이 왔으니
이제 더이상 편집증 환자마냥 아이폰 보면서 정상인지 아닌지 감별하는 짓은 그만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아요...
앞으로 제발 애플이 QC좀 잘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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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복이
멍멍이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