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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쓰고 한국 출시한날부터 썼는데
겨울에 추우면 배터리꺼지고 이러길래 배터리 자가로 갈수 있다는거 알아서 자가kit 샀었는데
날씨 따뜻해지고 보조배터리 사니깐 굳이 교체할 필요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혼자하려했지만 겁나서 하게되면 수리업체가서 해달라고 하려구요... 돈이드니깐 굳이 필요없으면 안하려는거ㅎㅎ)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 젤 짜증나는건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9천곡 넘게있는데 앨범커버가 계속 사라지구요
(아이튠즈에는 있는데 핸폰에서는 안뜸... 다지웠다해도 좀있으면 계속 날라감ㅠ)
요즘엔 노래넣어도 핸폰에서 재생이 안되서 그다음곡으로 넘어가는게 엄청 많아졌어요...
근데 파일이 이상하다고 하기엔.. 제가 친구한테 노래를 여러개 보내줬는데 걔도 아이폰인데 문제가 없이 재생되거든요...
몇일전부턴 노래도 안들어가더라구요ㅠ
아무래도 웬지 배터리가 문제인것 같아서 갈까하는데
배터리랑 연관이 있을수도 있을까요..?
아 참고로 배터리 완충 6백번이상인가 하면 갈아야하는거 그거 테스트해봤더니 6백번 좀 훨씬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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