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 5개월째 사용중입니다.
핸드폰을 일 때문에 껐다가 켰는데.. 갑자기 심없음이 떠서 대리점가서 테스트 유심도 껴보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네트워크 초기화, ios업데이트,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안통하여 유베이스를 방문했습니다.
20분 가량 센터에서 점검 후 인수증을 주며 진단센터에 보내야한다고 하였고, 대여폰을 받은 후 귀가하였습니다.
진단센터에 보내야하는 이유는 사설수리 업체에서 수리 여부를 확인하고, 무상리퍼인지 유상리퍼인지 판단을 하는거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렇게 3.8일날 센터방문 후 3.9일 오전에 문자로 진단센터에 핸드폰이 도착하였단 연락이 왔습니다.
그 후 3.9 7시 55분경 제가 방문한 유베이스 센터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가와 리퍼 불가능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통보하였고, 따라서 출고가로 구매할건지 말건지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불가능 사유를 물어보니 자기들은 모른다고 하고...진단센터에 물어보라 하고.. 계속 용어만 써가며 업자냐고 물어보고...
그래서 제가 일단은 출고가로 구매할지는 잘모르겠고 애플코리아 센터에 물어보겠다 하고 연락을 끊은 후 애플코리아 센터와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2~3분 단위로 계속 전화가 오며 하는말이 그래서 출고가로 구매할거냐 안할거냐 큰소리를 내더군요...
그렇게 서로 큰소리가 오가고 출고가로는 구매하지않겠다라는 답변을 한 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결국 애플코리아 서비스센터 측에서는 진단센터에 사유를 다시 물어보고, 이번 진단을 토대로 다시 한번 알아보겠다. 라는 말을 남겨주셨습니다..
저는 하루 아침에 핸드폰을 사용 못하게 되고... 사설 수리도 침수폰도.. 완파도...스크래치도 없는 핸드폰인데 도대체 이런상황에서 어떡해야할지...
재조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기존 진단을 토대로 다시한번 알아보겠다고만 하니...도와주세요... 정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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