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는 20%이하까지 왠만하면 안 쓰는게 좋습니다.7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1-31 22:35
- 조회수 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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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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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니꿈꿔돼지꿈
6s이 6보다 배터리 용량이 줄어든 이유는 3d터치가 추가되서 탭틱엔진이 배터리 아래에 들어갔기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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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ButGood
네 그게 맞아요.. 그리고 6s 그리고 6s플러스 알루미늄 긁히는 이슈(?) 빼고는 지금까지도 현역일정도로 역작 중 하나인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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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의인생
배터리는 핸드폰 단가에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낮을정도로 단순 소모품입니다.
번들 이어폰,케이블과 같이요. 그 용량을 줄인다고해서 애플이 이익을 얻을수 있는부분은 1%에도 못미칩니다. 단가를 줄이려면 6S용으로 재설계를해서 만드는것보다 6용그대로 쓰는게 훨씬 단가가 줄어듭니다. 배터리제작사에 설비투자비용과 발주물량이 단가를 줄이는요소이지, 금처럼 용량이 준다고해서 단가가 줄어드는구조가 아닙니다. 6배터리를 그대로 받아쓰면 배터리 납품사는 새로운 설비투자를 할필요도없고, 재설계할필요 없이 기존물량 계쏙 뽑아내면 단가가 낮아집니다. 근데 궂이 애플이 용량을 줄여서까지 재생산해내는건 뻔한겁니다. 내부구조가 바뀌었기에 안바꾸면 안되거든요. 배터리는 안전에 가장영향을 미치는 부품이기때문에, 용량을 뻥튀기하면 위험리스크를 가지고 출시를 하는겁니다. 노트7사태처럼 배터리설계결함으로 인한 폭파사고는 전제품 리콜조치로 배보다 배꼽이 더커질수 있죠. 마지막으로 LCD랑 OLED관련해서는 시대적으로 OLED탑제가 대세가 될겁니다. 그건 뻔하거든요. OLED가 LCD보다 가진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부분 제조사가 OLED로 돌리지 않는이유는 납풉단가가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OLED는 한국이 차세대먹거리로 생각할정도로 가장 앞써있는 기술이고, 삼디,LGD를 제외한 나머지회사는 자급자족할정도로 생산량이 적습니다. 추후 중국 및 대만 및 일본 후발업체들이 OLED 대량생산에 성공해서 OLED의 단가가 많이 낮아지면 대부분 스마트폰 회사는 OLED를 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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