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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
오늘 앙츠 서비스센터가서 교환 받았습니다
다행히 재고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교환받았는데
처음 교환받은 제품에 충전단자 주변쪽 도색 벗겨짐이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바로 또 새 제품으로 교환받았고
이번엔 알류미늄 도색에서 왼쪽 위에 아주 미세한 까만 점이 찍혀있는데
이제 재고가 이제 없어서 교환 받으실려면 내일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걸 맞겨놓으면 크리스마스 지나고나서야 방문 가능할것 같아
그냥 다른 불량이 없으면 그냥 쓰겠다고 하고 불량화소 등 여러가지 테스트 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준으로 30일 이내 불량 발견시 다시 무상교체 해준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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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바꾸면서 이번에 아이폰을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아이폰11을 11번가통해 구입 후 어제 당일수령+개통했어요
새폰 구매시 체크할것들 목록 찾아보고 테스트 해봤는데
다른건 괜찮은것 같은데 우측 하단에 불량화소 1개가 나왔네요
요게 그린, 그레이, 화이트 화면일때 잘 보이고 블랙이나 블루화면엔 안보이네요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인진 몰라도 그렇게 신경쓰일만한 위치나 크기가 아니긴한데
오래 쓸 폰인데 그냥 쓰자니 은근 찝찝할것 같고, 교환받자니 또 불량이 나올까봐 겁나서
여기저기 검색 많이해봤는데 교환 후 또 불량으로 스트레스 받으신분들이 은근 많아서 겁나네요
센터가서 새걸로 교체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쓰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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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시면 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