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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금요일에 휴대폰 구매한 성지에서 휴대폰이 드디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안좋은 소식이 있다면서 저에게 배당된 휴대폰이
엘지에서 번호이동으로 배정받은 휴대폰이 아니라 기기변경으로 배정받은 휴대폰이라 수령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휴대폰 자체에 차이점은 없지만 기변은 통신사에서 혜택이 나왔지만 번이는 아직 혜택이 나오지 않아
만약 해당 기기를 번이로 수령할 시, 통신사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별도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해당 금액을 판매점과 제가 반반을 부담해야한다고 합니다.
계약서 상 저는 번이로 애초에 계약을 했고 계약서 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아마 판매점에서 엘지에 물건을 예약할때 번이로 예약을 한 것같다고 하는데
그들의 실수인데 왜 제가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기기 먼저 수령하고 나중에 때가 되면 말해달라 그럼 개통하겠다고 했더니
어느 기간이 지나면 통신사에서 다시 기기를 회수해가기 때문에 수령을 진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1) 저는 현재 배정받은 휴대폰으로 받고 싶습니다. (또 언제까지 기다릴지 몰라서..)
2) 부담금에 대해서는 판매점이 전액 부담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런 방식으로 처리를 하고 싶은데 막상 이야기를 하면 판매점에서는 그냥 환불해주겠다. 등
책임회피를 할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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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제
약팔고있네요 폰팔이 개새끼들
한마디로 지금 없어서 못파니까 프리미엄으로 돈쫌 더 달라 이거죠
저는 돈을 낼 수 없다고 했는데 일단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는 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