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에 USB-C 는 확정적이군요31

있어요

듀얼심만 해도 지역향이었는데요

그리고 판매지역에 따라 아이폰 모델 명 달라서 직구 아이폰 수리 안 되서 일본 가고 그러던게 제법 있었어요

괜히 직구할때 모델명 확인해야 한다 그런게 아닌데요

@대하새우 굳이 나누는게 비용더 상승하지 않을까요?

@류자키 애플이 라이트닝 안 버린 이유가 mfi인증으로 벌어먹는 수익이 어마어마해서라고 하죠.. 정확한 손익은 알 수 없지만 이번에 패드 10에 펜슬 1 적용한 것만 봐도 라이트닝을 쉽게 포기 할 것 같지 않아보여요

@대하새우 그건 펜슬1 사용자를 더 활용하는 측면이 크지 않을까요? 급도 나누고

@류자키 ? 패드를 사고 그에 맞춰 악세인 펜을 사지, 펜을 사고 패드를 살까요??

이야기하는 순서가 이상하다고 생각 되지 않으세요??

@대하새우 맞는 말씀인데 9세대 쓰다가 펜슬을 가진 사람이 10세대 업그레이드 하기도 해서요 아이패드 9세대나 10세대 판매량이 그정도로 많을까요?

@류자키 이야기하시는대로 소수의 사례를 끌고와서 일반화 하면 문제될 소지는 그 어디도 없죠. 그리고 보통 그런걸 쉴드라고 얘기합니다.

@대하새우 쉴드칠 생각은 없구요 저도 그 젠더 문제 기가 막히긴 한데 9세대나 10세대 판매량이 아이폰처럼 많아서 젠더 파는 수익이 큰 도움이 되는건데 패드자체가 판매량이 크지 않자나요 보통 급나누기 해서 기본형은 펜슬1로 가는거 같아서요

펜슬1을 계속 생산해도 나름의 수익이 있을수 있구요

@대하새우 그리고 뭔가 공격적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딱히 저는 애플제품을 쓰긴 하지만 무턱대고 감싸고 싶지도 않구요 뭐 쉴드 칠 이유도 없어요 주주도 아니구요

애플 저 라이트닝과 이어폰 그리고 패드 프로로 오면서 C타입인데 또 그러면 기존에 있던 유선 이어폰 라이트닝이나 그 동그란 것도 못쓰고 당황스럽긴 하더라구요 그냥 무선으로 가야하는가 싶기도 하고

@류자키 쉴드칠 생각이 없다고 하면 기가막히단 말씀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판매량이 어쩌니 펜슬1을 계속 생산해도 나름의 수익이 있다는 자꾸 애플에 이득이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시면서 이게 쉴드가 아니라고 하면 저는 이걸 뭐라고 해석해야 될까요. 유리방패 이런건가요?

@대하새우 그리고 저는 다른 생각을 해본겁니다 최초 10세대 구매자도 많겠지만 애플 유저 특성상 세로운 세대가 나오면 교체하는경우가 있는데 아이패드 이전세대 미니 9세대 이하는 또 펜슬 1지원이니까 그거 쓰다가 넘어오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을거 같구요 그러면 10세대 펜슬1 지원이 되면 펜슬1이 활용이 가능하죠 그런데 그거 젠더가 없어서 사용못하는건 당황스럽죠 요즘 새로 생산하는 펜슬1도 젠더를 사야 한다면

@류자키 공격적인건 없구요 저도 애플기기 씁니다. 다만 연도별로 패드 모델 순차적으로 2세대 펜슬로 다 갈아타고 있었구요. C포트 탑재했는데 펜슬은 라이트닝 충전해야하는 1세대를 지원한다? 그건 좀 이상하죠.. 차라리 라이트닝을 한 번 더 넣던가요..

@대하새우 제가 지금 개봉기 찾아봤는데 애플펜슬1 새로 사면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걸 최초부터 기획한게 아니니 펜슬1을 처음 나올때부터 구성품에 포함시킬수도 없고 다만 돈받고 저렇게 파는건 저도 기가 막히네요 가격도 비싸고

@대하새우 그러면 유럽이 안그래도 규제하는데 영원이 c타입 못가죠 해법은 그 유투버 동영상에서처럼 기존구성품으로 어떻게 되게 하던가 어뎁터를 10세대에서 기본제공해주던가 좀 싸게 팔던가

@류자키 아니죠. 1년만에 다음모델로 갈아탄다고 치면 펜슬1까지 일괄 처분하고 새롭게 2세대로 쓰는게 10이후 고급 모델로 가기에 더 용이하죠. 

그리고 패드는 보통 3년정도 쓰지 않나요? 하이엔드 모델은 그렇던데요. 그리고 펜슬1이 C 타입 바로 지원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애플이 굳이 이제 와서 생산라인을 구분 할 것 같진 않은데요. 님 말대로 비용이 더 들어갈테니까요.

@류자키 애플이 욕안먹을 방법은 간단합니다. 애플펜슬 1세대 구모델 유저에게 젠더를 무상제공해주면 됩니다. 근데 님도 싸게 팔던가라는 얘기를 하시죠. 애플이 정말 고객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무상 제공 했어야 되요.

문제가 생기면 조용히 시행하는 리콜과 다르게요

아니면 패드10에 기본으로 넣어주던가요. 님말대로 업그레이드 할 유저를 위해서요

어떻게든 무상제공이 되지 않는 이상 계속 까여야죠

@대하새우 아 그런데 여기서 대전제가 틀린게 있어요 님두 분명 패드를 먼저사고 펜슬을 나중에 산다고 하셨자나요

그러니까 패드 10세대를 사고 펜슬1을 사는거자나요 그러면 지금 사는 펜슬1에는 아답타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면 돈받으려고 c포트 그거 성립이 안되요

@대하새우 즉 이미 펜슬1을 사는순간 무상제공되는겁니다 제가 말한건 기존 이전세대 사용자인데 그 유저까지 무상제공하려면 기본 패드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모든 사용자가 다 펜슬을 쓰는건 아니라 그건 또다른 낭비이기도 하죠 물론 명분상 그게 아니더라도 어느 기업도 필수품이아닌것의 아답타를 그냥 포함시키진 않겠죠

@류자키 그 부분은 제가 틀렸네요. 그렇지만 님도 1세대 펜슬을 사용중인 사람을 위해 1세대를 지원하는 거다라는 말 틀렸다는거 인정하시죠?

젠더 별매라고 하셨잖아요

구성품에 포함되었다면 기존 고객에겐 무상으로 제공해주면 되는데 말이에요

@류자키 그러니까 그 낭비니 마니를 소비자가 아닌 애플의 시각에서 자꾸 이야기 하냐구요. 그게 쉴드 아닌가요??

쉴드여부는 간단해요

애플에게 유리하다 : 쉴드

@대하새우 위해서가 아니라 그사람들을 수요자로 타게팅한다는 의미였구요 당연히 소비자에게 좋은건 아니죠 낭비이긴 한데 기존세대 끌어들이기엔 기업입장에선 좋으니 그렇죠

다만 이런 아답타는 그냥 2-2천원 받아도 될거 같은데 아쉽네요 결국 저러면 펜슬1 쓰면 기존 9세대나 중고품이나 써야....

@류자키 그러니까요 결국 님도 기존 1세대유저는 10세대로 갈 이유가 없다로 결론을 내리시니 그 사람들을 수요자로 타게팅한다는 전제를 스스로 부정하신 거죠.

결국 님도 일부 전제에 오류가 있고, 저도 있었던 거고, 하지만 애플은 소비자의 입장은 배려치 않고 기업의 입장에서 유리한 행보를 걷고 있다는 것은 옳은 전제니 라이트닝을 어떻게든 최대한 유지하는 쪽으로 끌고 갈 것이다라는 추론을 하는거죠.

@대하새우 뭐 전 패드 판매량의 아이폰 대비 훨씬 적고 그중에 기본형은 더 적은대 다시 일부만 펜슬1을 사용했을거구요 그 상태에서 다시 넘어가는건 님 말씀데로 적다고 생각해서 그러면 님이 말씀하신데로 젠더 판매수익은 적을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요 아이폰 충전처럼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의 문제도 아니구요

돈때문에 그랬을거 같지는 않다는거죠 물론 그 가격도 비싸서 그 수익마저 놓치지 않는 애플

이래서 애플 제품이아니라 내년이후엔 애플주식을 사야 할까봐요

대충 계산해보면 아이패드 전체 판매량 연간 5천만대 그중의 1/4이 기본형이라면 1250만대 그중에 펜슬 사용자도 1/10도 안될거 같은데 다시 새로 안사고 기존에 없는 배터리 활요해서 쓰는 사람이 다시 1/2정도라면 연간 50만개 이것도 많이 잡은거 같은데 확실히 큰돈은 안될거 같아요 적어도 패드용은 젠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