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쭉 4.1로 잘 사용하고 있다가,
4.3 버전대에서만 실행되는 새로 나오는 몇개의 어플로 인해 4.3.1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이때부터 배터리와의 신경전이 시작되더군요.
아침에 2시간 이상 충전하고나면 오후 5시 정도에 60-70%대로 떨어집니다.
4.1 버전에서는 100% 충전된 상태에서 간혹 사용하는 형태로 30분 이상 지나야 99%로 떨어지던 상태가
4.3 대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10분도 안되 아니 5분 정도면 99%로 떨어집니다.
망설이다가 이번주초에 4.3.3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배터리 효율이 좋아졌다는 글들이 간혹 보여서요.
그런데 무의식중에 사업자 업그레이드도 10.1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4.3.3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니 오히려 더 안좋아진 것 같습니다.
전에 4.1을 사용할 때는 보통 동영상을 1시간 정도 보면 10-15% 정도 떨어진 것 같았는데,
4.3.3에서는 20-30% 정도가 떨어집니다.
핑도 죽이고, 푸쉬도 카톡만 하용하고, 위치서비스도 꺼놓고 하는데 말입니다.
답답해서, 하소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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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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