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물에 아이폰4을 빠뜨렸는데..
대우일렉, 애플서비스센터가니... 침수라벨 전부 빨간색이었고... 그래서 유상리퍼 29만원... 두둥
그래서.... 그냥... 액정만고치자..라는생각으로......
다른건 다 작동되지만 화면만 검게나오는 증상땜에
사설업체에.. LCD액정만 교체할려고갔는데...
기사님께서 이런제안을 하더군요
14만원에 공임비 포함...
USB콘덴서?부분
스피커 부분
본체안쪽 2개부분
전부 침수라벨이 빨간색이었는데
14만원내고 부품교체 및 라벨교체하고 부식같은것도 세척하면 리퍼 100% 받는다
액정교체는 12만원인데... 리퍼받을생각이면 2만원더내서 받는게 어쩌면 나을꺼같다.. 라는 말을하더군요
어짜피 판매목적도있었기에...
14만원내고 부품교체 및 라벨교체하고 부식같은것도 세척하였습니다....
침수라벨은 쌔거같네요 ㄷㄷㄷ....
내일 리퍼받으러갈껀데.... 잘되겟죠?
부품값이 비싼건지... 복원작업이 힘든건지... 한 40분정도 걸리던데.......
아무튼 아이폰팔아도 남는건 없지만..... 5한번써보고싶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여러분들도 침수라벨 복원작업해보셧나요 ㄷㄷ
음.. 그냥 액정교체만할껄그랬나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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