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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되도 상관 없다..가 아니라.
누가 되더라도 잘하면 계속 밀어주고 좀 안되더라도 기다려주고 믿어 주는 것도 사실은 필요합니다.
내가 뽑은 사람이 됐던 아니던 간에
어차피 국민들이 짊어져야 할 어느 정도 책임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되도먹지도 않은 거짓말 핑계 변명 부터 대고
뒤에서는 각종 권력 한 곳으로 집중하는 짓거리만 하니
욕을 먹는겁니다.
지금 대외적인 문제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단지 그거 때문에 지지율이 안나온다고 착각하는 윗놈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태도 자체가 썩어빠진게 큽니다.
그리고 공약은 나발이고
국민들에게 사기치고 강제로 밀어붙인 것
오히려 민생과 관련된 부분은 국민에게 사기치고 제대로 이행 안하고 있는게 대부분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들이야 어느 정도 참고 기다리겠지만
당장 해야되는 것은 오히려 뒤로 미루고
지금 급하지 않은 하지만, 그들의 권력 강화를 위한 것들은 후딱 해버리고 앉았죠.
맨날 국민 눈높이 국민을 위한..
여기서 국민은 그들 세계에 있는 소수의 국민인가요?
그렇게 느끼니까 지지율이 시작하자마자 바닥으로 가는 거죠.
국민들도 대외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런 것 어느 정도 참고 견디려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이란 놈이 허구한날 술쳐먹고 사진찍고 놀러다니는게 아니라
진짜로 힘들지만, 열심히 바꿔나가려는 것이 보일 때 말이죠.
물론 저처럼
침수 되서 고립되서 못나온다는 말같잖은 핑계되는 놈에게 학을 뗀게 대부분일 거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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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질이 있는지 증명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