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화상 회의로 열린 국민대 교수회 임시총회.
의결권을 맡긴 교수들까지 포함해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 150명이 모였는데,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학교 측 결론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 앵커 ▶
지난주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낸 걸 두고 국민대 내부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대 교수들이 오늘 긴급 총회를 열어 문제의 논문을 재검증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단체 행동에 나설지 여부를 찬반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국민대 교수회, '김건희 면죄부' 성토‥"재검증 여부 투표"
- 지난주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낸 걸 두고 국민대 내부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대 교수들이 오늘 긴급 총회를 열어 문제의 논문을 재검증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단체 행동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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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회의 분위기 어땠나? '참석' 국민대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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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 국민대 교수 총회에 참석했던 교수 한 분께 몇 가지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이창현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 이창현/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 네, 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1547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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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