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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게에 글을 써본적 있나 모르겠네요.
저는 중도 우파라고 생각하는데 평가는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윤석열이 하루빨리 용산에서 끌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선행되야하는게 두가지인거 같습니다.
1) 촛불집회 등 적극적 불만 표시
-> 정치인들에게 명분이 필요합니다.
2) 총선까지 현재의 낮은 지지율 유지
-> 이를 통해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이탈하는 세력들이 필요합니다.
저는 유승민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왔다면, 아니 하다못해 홍준표라도 국민의힘 후보로 나왔다면 이재명을 안찍었을겁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나서는 그래도 잘해줄것을 바랐는데 그냥 희망을 접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하고있는 일이 정치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느낌을 말해보자면 농담처럼 이야기되고 있지만 '무정부'상태가 맞다고 보여집니다.
행정기관의 수장이 명확한 방향성과 지침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선 공무원들은 '눈치보기'를 하며 자기 검열 속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요.
이러한 소극적 행정은 결국 국민의 피해로 돌아옵니다.
토론은 환영하고, 비난은 비웃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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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탄핵은 정치권에서 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만들어내는 겁니다
국민이 판을 깔아주면 정치권이 마무리를 하는건데
판을 깔기가 너무나 어렵죠
그냥 눈치 보다가 5년 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