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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청주시가 오송역 명칭 변경 과정에서 자행한 왜곡과 조작, 구태 정치를 백서로 담았고, 백서 내용으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2022년이라면,
27년만에 찾은 고향 청주시의 정치 수준은 1980년대 중반쯤 머물러 있는 듯 합니다.
2016년 시골에서 나름 고위급 공무원이 벼수매하는 농업인들 찾아다니면서,
"오송역 개명에 찬성하면 전시관 지어준댄다" 로 순박한 농업인들에게 서명 받고,
2017년 지역의 연구원이 끼리끼리 설문조사 한걸 결과로 발표하고,
그걸 언론사에서 받아쓰고, 의회에서 예산을 마련하는 구태 정치...
2018년 이장들이 여론조사를 대리 작성하다가 걸리고,
여론조작하다가 걸려도 사과 한마디 없고......
주민갈등, 세금낭비, 이용자혼란 가중, 여론조사 왜곡과 조작 등과 관련하여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 (왜곡과 조작의 기록) 오송역 개명 과정 백서 블로그
https://blog.naver.com/iloveosong
관련하여 역 명 개정 최종 심의 기관인 국토교통부 역명 개정심의위회 제출할 서명운동도 진행중입니다.
<<아래 클릭 후 오송역 -> 청주오송역 개명 반대 서명부 작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https://forms.gle/Y6pJhz1VrEVDwUwC7
오송역 개명 과정 중 법규나 지침을 위반한 의혹은 역명 개정과 관계없이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추가 조사 후 공익감사청구 예정이다. 감사청구인은 300명 이상 필요하며, 감사청구서 완성 시 빠른 대응을 위해 부득이 연락처를 함께 기재해야 한다.(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 필요합니다)
정치권이 모두가 썩었다지만 지방의 정치는 깜짝 놀랄 수준입니다.
하도 썩어서 본인들이 모릅니다 ㅠ.ㅠ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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