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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시켜서 얻은 권력을 계속 자기가 쟁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뼈를 사정없이 때리네요.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천하람 예비후보를 향해 "박수를 보낸다"며 격하게 응원했다. 이에 대해 천하람 후보는 "선거에 나선 정치인이 지지를 거부할 수야 없는 노릇이지만, 모쪼록 본인 당내 투쟁과 '청년 코스프레'에 저를 쓰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천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윗세대의 아량으로 하루아침에 권력을 얻을 생각도 없다. 성별 갈등을 조장하고 무책임하게 비동의간음죄 통과시켜달라고 억지 부리지도 않는다"며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을 저격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지현 전 위원장과 달리 우리 사회 청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기 실력으로 공정하게 평가받고자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며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은 박지현 전 위원장의 길과 명백히 다르다. 실력을 증명하지 않는 젊음은 그 자체로 특권이 될 수 없다"고 직격했다.
(이하생략)
- 박지현이 ‘박수’ 보낸다는데…질색한 천하람 “‘청년 코스프레’에 절 쓰지 말라”
-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천하람 예비후보를 향해 "박수를 보낸다"며 격하게 응원했다. 이에 대해 천하람 후보는 "선거에 나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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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007_노타임투다이
청년은 무슨 아재구만
자 몇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