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탄압으로 방송사 조져놓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국힘당과 오세훈2

Ped!
등록일 2023-03-26 15:49
조회수 727

방송 줄폐지에 컴퓨터 프로그램 라이센스 비용도 못 내는 TBS
인건비 수준의 예산으로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는 TBS가 각종 비용을 없애고 프리랜서 작가들을 내보내는 등 사실상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지난해 연말에 발생한 외부 진행자 줄하차에 이어 '해시태그', '변상욱쇼' 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7227?sid=102

TBS 내부에 따르면 새로 제작에 들어갈 수 있는 제작비는 현재 '0원'이다. 기존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도 어려워 작가, PD, 진행자로 꾸려지던 라디오 제작진 구성을 PD와 진행자로 바꾸고 있다.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 작가들에겐 모두가 원치 않는 '계약만료'를 통보할 수밖에 없다.

이어 김 PD는 "현재 TBS는 라이센스 비용을 내지 못해 알집은 계약이 종료됐고 MS오피스 등 일반 사무를 위한 프로그램도 이달 말 계약 종료가 예정된 상태다. 더군다나 포토샵, 프리미어처럼 방송 제작에 핵심적인 프로그램에 필요한 '어도비 라이센스'도 종료 예정일이 다가와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라며 "몇몇 PD들은 개인 노트북으로 구매한 라이센스를 통해 회사업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하루아침에 방송이 폐지되고, 온 마음을 다 바쳤던 방송이 힘없이 죽어가는 모습들을 보며 직원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TBS가 그래도 노력해야지'라고 말하는 것은 공염불"이라고 했다.

제작비 0원

알집 라이선스비 없어서 압축파일 메일로 받으면 열지 못함

엑셀 라이선스도 없어서 작업 불가

어도비 라이선스 없어서 방송 제작도 불가

[언중유골] 한일정상회담 기자회견 형식에 대하여 | TBS 고사작전? with 헬마우스 임경빈 & 노지민 기자
2023년 3월 17일 [언중유골]지금 읽고 있는 기사, 그 안에 다른 뜻이 있다면?언론의 숨은 의도, 깔끔하게 발라내 드립니다!시선집중 연장방송, [언중유골]!| 출연 : 김종배 시사평론가 &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 & 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윤석열 #한일정상회담 #TBS #언중유...

https://www.youtube.com/watch?v=mzdSoeaEpzs

19분 30초부터

TBS 탄압할 때 지들 변명은 정상화 시킬거라더니

오세훈도 무슨 교육방송이니 하면서 바꿀거라더니 죽여놓고 방치

태도 바꾸면 살려줄거라며 협박하더니

김어준 나간 이후 아무도 관심없고 고사 상태

정상화는 개뿔

목적은 국힘당 비판 스피커 제거였을 뿐

목표 달성했으니 TBS 가 죽던지 말던지 아무도 관심 없죠

지들이 내세우던 논리가 정당성을 가지려면

정상화 노력을 해야하는데 결국 다 거짓말이었던거죠

[기자수첩] 오세훈 시장은 요즘 TBS 라디오를 듣고 있을까
TBS 라디오를 듣던 사람들은 서울시의 예산삭감을 지난해부터 몸소 체감했다. 게스트가 하나둘 떠나고, 진행자가 바뀌고, 프로그램이 폐지됐다. 남아있는 프로그램도 상황이 나을 건 없다. 구성이 단출해지고, 정보가 빈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7338?sid=102

조례 폐지 이후에도 오세훈 시장은 TBS에 대한 언급을 피하며 원론적 입장을 반복했다. 그 사이 TBS에는 새로운 대표가 왔고, 이사진이 바뀌었다. 전면적인 경영진 교체의 당사자도 오세훈 시장이다. 여당 우세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시장이 최종 임명하는 구조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 시장은 구성원들의 절규나 고사 상태라는 신임 대표의 호소에 침묵하고 있다. 여러 사장 후보들의 절절한 비전, 정책 등을 보고 임명했을텐데 기억을 잊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