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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은 물론...국힘당은 무식한 인간들의 집합체죠.
뭐 그 무식한 인간들이 더 무식한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고
정신병자들인 좋빡이들이 그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거죠.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만들어진 이유가 "쌀이 남아돌아서"라는 주장은 그야말로 무식의 소치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맞지 않나?"라고 생각할텐데..
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식량안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주식이 바로 "쌀"이죠.
전 세계적인 전쟁, 기아, 무역전쟁 등 비상 상황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생산해내는 쌀이야 말로
식량안보를 위해 절대적인 곡식이기에 벼농사를 짓는 농민의 수와 농지 중에서도 "논(답)"의 면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매년 소비되지 않는 쌀을 정부에서 세금을 들여 수매하는 거죠. 계속 논을 갈아엎지 않고 벼농사를
짓게하기 위해서 말이죠.
단순히 쌀이 남아돌아서 그저 농민의 수익보전을 위해 남는 쌀을 수매하는게 아닙니다.
전국의 곡식창고가 넘쳐나도 남는 쌀을 수매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식량안보 때문입니다.
최소한 쌀만큼은 자급자족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밥한공기 비우기..따위의 쌀소비 촉진책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 겁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식량안보를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며 발로 차버리고
조수진은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니..정말 답 없는 집단이 바로 국힘당인 겁니다.
정말..좋빡이들이 나라를 망치는 주범이라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네요.
https://v.daum.net/v/2023040521090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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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갑작스런 세계적인 식량난이 닥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식량 수출국이 수출을 막게 되고 그 경우 식량안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죠. 요새 반도체도 유사시를 대비해 자국 유치하려고 선진국들도 난리인데.. 식량도 적정 수준 유지할 준비는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