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 도우미가 갖는 의미4

바나나라마
등록일 2023-07-31 15:25
조회수 1205

입주형 가사 도우미의 경우 국내인 기준 월 350~400 정도가 든다고 함

필리핀 가사 도우미의 경우 월 200 정도 예상

최저임금보다 훨 적게듬

월에 200씩 지출한다는 자체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님

개인적인 생각은 의료민영화와 비슷한 수작으로 보임

일단 시작하면 다른 업종으로 퍼질게 뻔함

시작은 출산장려정책이란 포장으로 거부감을 감추고

점차 다른 업종으로 확대하게 됨

결국 합법적으로 최저임금을 낮추는 정책이 시작된다는 뜻

경쟁력 떨어진 내국인 임금까지 떨어질건 뻔함

이 모든게 항문이의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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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입주도우미 꼬득여서 노동청에 고소 들어갈겁니다.

2023-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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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무당대통령

최저임금 오른 만큼 소득 중하층 임금도 올라야 되는데 거의 안 올랐죠.
최저임금 보다 높게 받던 일자리들이 지금은 최저임금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저 연차 9급 공무원 등 소득 중하층 임금을 올려주면 되는데 정부부터 안 올려주고 있죠.
그래서 나온 대안이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화하는 겁니다.
하지만 노동자들 반대가 심하니까 대운하를 사대강으로 포장하듯 필리핀 가사도우미 출산장려정책으로 포장하는 거죠.

또 최저임금 수준…뿔난 MZ공무원들 "오늘도 퇴사각"
"요즘 휴직이나 시간선택제 전환도 불가능하거나 한참 기다려야 해요.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신청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매번 동료들끼리 '의원면직(퇴사)만이 답이다'라고 농담할 정도예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03489?sid=102

2023-07-3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