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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졌음..5

바이럴싫어
등록일 2023-07-31 15:53
조회수 581

나경원이랑 홍준표 이준석 나름 네임밸류 쌓은거 같은데 굥 한마디에 다들 깨갱거리는건지?

굥이나 줄리보다 훠~~~~얼 씬 똑똑한 사람들 같은데... 권선동이나 장제원은 끊임없이 정권 안티를 만들어 내는데도 빵빵하게 자리 지키고 있는데....

이런걸 보면 정치판은 정말 무서운 곳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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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임스디스

공천권을 쥐고 있으니...이번 총선까진 아닥할듯.

2023-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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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리의소원은무엇인가

캐비넷과 공천권??? 이지 않을까

2023-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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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지마

국회의원들에게 '총선'이 곧 명줄!

당정분리 원칙에 따르면 공천권은 당(당대표) 권한이 짱임

하지만, 현재 국힘은 대통령뜻이 곧 공천권임.

'공천'을 받아야 하기에 '아닥'하고 '딸랑딸랑'

원희룡, 한동훈은 목표가 국회의원이 아닌 '총리(=대선후보 발판)'이기에

총리 임명권을 가진 대통령 및 쥬얼리에게 잘 보이려고

경쟁적으로 오버하는 중! ( 양평땅 무한쉴드 VS 영수증 잉크 휘발)

2023-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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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곰

욕심이 있는 사람일 수록 그 권력의 민낯을 더 잘 아는 거죠.

윤석열이 대선 후보 시절에는 배신자 이미지 안 얻으려 그나마의 선은 지키려했던 것과 같은 이치죠.

지금은 그때보다 눈치 안보고 막말하지만.

그리고 유승민 배신의 정치 한마디 듣고 어떻게 됐는지 두 눈으로 지켜본 사람들이라 더더욱 잘 알걸요.

근데 반대로 3년차 쯤 되면 슬슬 돋보이려 자기 정치하는 사람들이 나오죠.

지금 측근이네 윤핵관이네 하던 사람 중에서도 있을 수도 있고요.

그게 권력의 무서움이죠.

2023-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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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싫어

정답은 공천권이었군요.

2023-07-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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