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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전해철은 수박" 양문석 징계 착수…이재명 의중 반영
- 비명계에 '수박' '바퀴벌레' 칭해 "단합 해치고 품위 유지 위반" 판단 이재명, '도덕성 회복' 강조한 이낙연 당부에 응한 거란 해석 더불어민주당이 비(非)이재명계를 향해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강성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62050?sid=100&fbclid=IwAR1Lo6LurSQ9ZoWYcEo4NkSMLLqQwSSww6aFNlzZn_7yxoZDdvsO3XQzH8A 1) 이재명 대표의 의지가 담겼다고 한다. 잘하는 일이다.
2) 양문석. 진보 계열에서 언론비평으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정치가 사람을 어떻게 망가지게 만드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같은 당의 경쟁자에게 ‘바퀴벌레’ 등의 표현을 써선 안된다.
그건 진보-보수, 친명-비명과 아무 관계 없이 스스로의 인간다움을 황폐화시키는 행위다.
3) 정치를 한답시고, 흑화되면 안된다.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어서도 안되고, 자신의 알량한 욕망 덩어리를 위해 괴물이 되어서도 안된다.
어렵더라도, 인간다움과 품위의 최저선을 유지해야 한다. -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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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이
이재명 대표님의 의중에 반하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