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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년간 조사후 결정된 양평고속도로 종점이…
윤석열 당선되고나자… 갑자기 처가집 땅들이 밀집된 강상면으로 홱 바뀌었냐?
원희룡 변명：
전문가 그룹인 용역회사한테 예타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맡겼더니，
50일동안 면밀하게 조사후 강상면으로 종점을 변경해야한다고 국토부에 보고해서，
전문가 의견을 존중해 바꿨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새빨간 거짓말인게 드러남
용역회사는 윤석열 당선직후 총 8차례 국토부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고한게 드러남
－3월 9일：윤썩열 당선
－3월 29일：용역회사 양평고속도로 예타안 타당성 조사착수
－4월 4일：착수 6일만에, 예타안의 종점을 변경해야된다＝1차보고
－4월 11일：착수 13일만에, 윤석열 처가집 강상면으로 종점변경해야된다＝2차보고
더 기가찬건
4월 6일 단하루... 현장을 눈으로 둘러보고... 4월11일 강상면으로 종점변경해야된다 보고서 작성
4월 4일의 종점변경해야된다는 보고서는，현장도 안가본 상태에서 보고한것
허영 "서울-양평도로, 50일 아닌 불과 10일 만에 노선 변경"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501775
※온나라가 벌집을 들쑤신것처럼 부글부글 끓어야 마땅할 뉴스들이
포털에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별 시덥잖은 시시껄렁한 뉴스들만 포털을 온통 뒤덮고있다
김정숙 여사나 김혜경 여사의 집안 땅으로
2년간의 예타를 불과 열흘만에 뒤집고，이런식으로 고속도로 종점이 별안간 바뀌었다면
언론들이 이렇게나 조용했을까?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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