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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티비에서 전체 점검을 해보니 지역구만 140석 안팍 이준석 신당이 영남을 타고 수도권으로 올경우 바람이 불수있어 신경써야 한다 평을 하자면 일단 비례는 연동형이 아니라 병립형으로 막판에 여야합의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구태라고 언론은 까겠지만 선거에서는 생존본능을 이길수있는게 없고 이경우 이준석이고 뭐고 신당바람은 불수가 없다는 우상호의 판단에 병립형 비례를 합치면 민주당은 160여개라는거죠 갠적으론 최소치라고 봅니다 지난 총선과 지지율 비교를 해보면 문재인은 5개월전 40%후반대였다가 총선직전엔 50%후반대까지 올랐고 민주당은 국힘에 10%이상 앞서다가 막판엔 20%정도 앞섰어요 지금 윤은 매우 못함이 50%안팎이라 어떤 선거용 이슈도 먹히지않고 있고 지속적인 공세로 먹힌다고 해도 40%안팎 국힘은 윤에 따라갈거고 이렇게 되면 박빙지역에서 대부분 승리했던 지난 총선과 비슷한 결과가 나올수있어요 중도층이 윤을 위해 나설 가능성이 적고 국힘 지지층의 결속도도 마찬가지 단 민주당은 지지율을 계속 올려야죠 지금처럼 10%안팎은 부족하고 더 떨어지면 곤란해요 잡힌 일정중 탄핵 특검은 밀어부쳐도 언론이 떠드는것같은 데미지는 미미할텐데 어제 검찰총장 탄핵논란처럼 일부러 조작하는 노이즈프레임은 조심해야죠 원내대표가 잘 짤랐던데 계속될겁니다 여기 좀 재밌어서 다음엔 기자들은 왜 민주당이 별로일까 에 대해서 예컨대 왜 문재인보다 안철수였고 윤이 저지경인데도 도대쳬 왜? 민주당과 언론의 악연은 유구해서 이건 시리즈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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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은 나라 팔아먹어도 30은 고정으로 잡고 들어가니 이지경되도 100석은 가져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