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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는 해고된후 음향스피커를 만들면서 책을 냈죠 어쩌다보니 그러다보니 뭐 그런 제목 거기에 보면 ㅡ참고로 박성제는 올초까지 mbc 사장이었고 와이프는 문화일보 미디어다음 문재인 소통비서관ㅡ 20여년전 첨 정치부 발령받아 국힘에 갔더니 중진의원이 다정하게 손을 잡으며 잘 부탁한다고 해서 살짝 감동했다고 하죠 반면 민주당 의원실에 갔더니 흠 이건 다음에 쓰죠 국힘의 기자존중전통은 전두환때 부터였어요 언론통폐합이 미안하니까 나중엔 헐값에 최신아파트 단지도 지어줬죠 1987년 입주한 강남구 일원동 802세대 기자아파트 그때부터 국힘은 기자를 국정파트너로 인정했어요 평소에 깍듯이 존중하고 사설로 조지면 듣는 시늉이라도 하고 원래 기자는 판사만큼 되기 힘들었어요 10여년 전만 해도 주요언론사라는게 열다섯개 정도 각 언론사의 선발인원은 7-8명 정도 일년에 메이저언론 기자는 120명 정도만 뽑았다는 그 보상욕구를 국힘은 예전부터 채워준겁니다 정치명분이나 정책방향에 대한 평가는 나중문제 내가 쓴 기사대로 따라오고 엇나가면 불러서 친절히 설명해주고 무엇보다 인간적으로 존중해주고 내가 메인스트림이고 상류층 국힘은 언제나 그걸 확인해줬죠 Kbs에 그렇게 문재인 까는 기자들이 많았다는데 설명이 됐나요 담은 ys dj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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