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다 퇴진설에 초조한 한국 '일본의 탈출을 용서하지 말아라...' 부르는 최악의 후계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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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키시다 속투
스즈치 : 한국 종이가 '키시다 로스'에 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했다――즉은, 한국이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 총리가 그만두면 힘들다――라고 머리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중앙일보의 김현기 순회 특파원 겸 도쿄 총국장은 기시다 정권의 퇴진이 널리 밝혀지는 조금 전부터 '포스트·키다'를 우려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시시각각】한일관계가 롱런하기 위해서는」(일본어판, 10월 12일)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파트너'가 교대하는 경우 상황은 반대가 되는 [관계가 악화된다] 가능성이 있다. (중략) 일본의 차기 총리 후보 필두의 모기 [민충 간사장]도 한국에 대해서는 특히 가혹하다. 한국으로서는 키시다의 롱런이 최선이지만, 결국, 중의원 해산의 시기에 걸려 있다. ・너무 서두르는 경우는 역풍이 불고, 너무 길게 끌게 하는 경우는 모목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키시다는 정적을 정리했을지도 모르지만, 국민의 마음을 잡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베 암살로 작은 도약
“한국에 있어서 키시다 정권의 속투가 최선”이라고 확실히 쓰고 있습니다. 김현기 씨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암살 직후에 "앞으로가 한국에 있어서 골든 타임"이라고 소약한 일본 전문가입니다. 아베라는 눈부신 역할이 없어지면, 키시다는 자신의 마음대로 대한 접근할 수 있다는 논리였습니다. 「한일 관계, 『아베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에는 지난 3년이 골든 타임」(2022년 7월 11일, 일본어판)에서 인용합니다. ・상대적으로 한일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아베씨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칼라를 내세우는 힘을 강화하는 경우, 중장기적으로 한일관계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기대도 적지 않다. ・지금은 어렵지만, 키시다 총리의 자민당 내의 리더십이 점차 강화되는 경우에는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올해 1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 금산을 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는 과정에서도 당초 기시다 총리는 한국의 반발을 의식해 보류 시도했다. 김현기 씨의 희망대로, 키시다 정권은 한국이 말한 채로 남았습니다. 「화이트국으로의 복귀」 「통화 스왑 체결」 「레이더 조사 사건 불문」 등 아베 전 총리의 암살 후는 양보를 난발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친미 노선으로 회귀하는 이상 일본이 양보하려 하지만 문재인 정권 시대의 반미 반일행위를 스스로 수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살아 있다면 “이쪽이 양보하지 않아도 한국은 미국의 안색을 보고 대일 자세를 바꿀 수밖에 없어”라고 어드바이스했을까엡 사도 가나야마의 문제로 「한국이 거부권을 발동하면 등록할 수 없다」라고 하는 외무성의 「괴설」을 진실로 받아 키시다 총리는 신청을 단념했습니다. 그것을 본 아베 전 총리가 키시다 총리를 만나 진정한 상황을 설명하고 결국 일본 정부는 신청을 밟았다는 경위도 있습니다.
'골든타임'이 다
무엇보다 이곳에 이르기까지 기시다 정권의 별로 인기가 없어 한국의 '골든 타임'이 다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금년 11월에 들어, 미디어 각사의 여론 조사로 지지율이 급락, 불지지율의 절반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한국 친화적인' 정권이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중앙일보의 '한일 정상 '스탠포드 토론'에 일본 미디어 '관계 개선 어필, 실리 중시''(11월 20일, 일본어판)는 한일 관계를 논하는 기사에서 '키시다 로스'를 걱정했습니다 . 필자는 김현애 도쿄 특파원입니다. ・[일본경제신문은] 기시다 정권의 낮은 지지율도 리스크로 꼽았다.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일본 각사의 여론조사에서 최근 발족 이후 최저치가 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시사통신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21·3%로 전월 대비 5포인트나 하락해 자민당이 2012년 12월 정권 복귀한 이후 최저가 됐다. 인용된 닛케이의 기사는 “한일협력은 실리중시, 양자기술로 새로운 틀 관계 강고하게”(11월 18일)에서 윤석열정권의 약체화가 한일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해설했습니다. 일본에 관해서는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도 저하 경향에 있다」라고, 1행 접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중앙일보는 거기에 주목해 크게 팽창했습니다. 한국에 있어서 「키시다를 잃는」 것이 얼마나 큰 손실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키시다는 윤석의 나쁜 친구
한편, 좌파계지의 한겨레는 '키시다 퇴진'에 기대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꼼꼼하게 관계 개선 도모한 파트너 기시다 총리, 지지율 20%도 위험하다”(11월 21일, 일본어판)입니다. 매일 신문의 여론조사에서 키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21%까지 떨어진 것을 소개한 기사입니다. 그 사실을 담담하게 보도한 것만으로, 본문에서는 표제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는 일절,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윤 대통령이 꼼꼼하게 관계 개선을 도모했다"는 표제는 꽤 밟은 이유로, 솔직하게 일본어로 하면 "윤 대통령이 넣는다" 정도일 것입니다. 원래 한국어판에서도 대통령은 물론, 한국과의 관계는 전혀 쓰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독자를 낚는 하늘(에서) 표제는 한국 종이의 상투 수단입니다. 한·미·일의 3국 군사 협력을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은, 한겨레로부터 보면 북한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위험한 존재. 표제를 붙인 편집자는, 키시다 정권과 이치렌 도생의 윤석열 정권을 촉구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키시다 총리는 한국의 좌파로부터는 「악친」, 보수로부터는 「조종하기 쉬운 인간」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키시다 총리가 왜 한국에 가벼워지는지에 대해서는 "윤석 기쁨은 왜 '키시다 후미오'를 핥는지 '히로이케 회라면 속일 수 있다'라고 소약하는 중한"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아베」를 경계
――한국에는 모기 간사장에의 경계론이 있네요. 스즈치 : 타카이치 사나에 경제 안보상에 대한 경계론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일보의 성호철(송호철) 도쿄 특파원의 「『여자의 아베』 타카이치 대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11월 17일, 한국어판)입니다. 다카시 경제안보상이 11월 15일에 당내의 공부회를 시작해, 포스트 키시다를 노리는 것으로 간주된 것을 계기로 쓰여진 기사입니다. 나루호 테츠 특파원은 「타카이치 총리」에 대해 위기감을 드러냈습니다. 포인트를 번역합니다. ・타카이치의 이날의 모임에는 자민당내의 강경우파가 얼굴을 모았다. 다카시는 매년 2회 야스쿠니 신사에 직접 참배하는 우익인사이다. 타카이치는 "총리가 되어도 참배한다"고 밝혔다. 자민당에 입당한 1996년 이후, 야스쿠니 신사에의 참배를 거의 빠뜨리지 않는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타카이치는 독도 문제와 관련해도 “한국에 더 이상 구조물을 만들 수 없다”고 말해, 일제 강점기의 조선인 강제징용도 전면적으로 부인하는 입장이다. ・타카시는 「여자의 아베」라고 불릴 정도로, 아베의 지지를 받아 정치적으로 성장했다. 아베 정권에서는 자민당 정조 회장과 총무상을 맡아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 자리를 노렸다. 2년 전 총재 선거에서는 기시다, 고노[다로]에 이은 3위였다. 국회의원의 표만 보면 고노도 억제한 2위. '우익성향의 국회의원' 등이 다카시에 표를 던준 것이다. 덧붙여 한국의 신문 업계에는 외국의 정치가, 일에 자신이 싫은 정치가에게는 어깨를 붙이지 않고 불러 버려서 거물 기자인 사람이 많습니다.
'식민지였던 과거'를 지우고 싶다
――타카이치씨나 모기씨는 왜, 한국에 미움받는 것입니까. 스즈치 : 모기 경계론의 구체적인 근거를 김현기 씨는 쓰지 않았습니다. 아베 정권의 외상을 맡아 당시 문재인 정권에 엄격하게 대했기 때문이라고 정계 관계자는 말합니다. 타카이치씨에 관해서는 나루호 테츠씨는 「우익이니까」라고 확실히 쓰고 있습니다. 우익은 한국에 헤코헤코 사과해주지 않습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씨는 한국에서는 인기가 있었습니다만… 스즈치: 방한한 첫 총리였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군사독재정권' 당시 한국을 제대로 상대하는 일본 정치인은 '우익'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또 하나, 「일본에 헤코헤코 사과하게 한다」가 점점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경제 성장하고 일본에 필적하는 풍부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의 지위도 급속히 올랐습니다. 그러자 일본에 의한 식민지 지배라는 역사를 부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국민들 사이에 강해졌습니다. 다만, 사실은 바꿀 수 없습니다. 거기서 「식민지 지배는 불법이었다」라고 일본에 인정시키는 것이 나라를 들고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대법원(대법원)의 자칭·징용공재판에서의 판결도 “불법 식민지 지배하에 일본 기업에서 일한 고통에 대한 배상금을 지불하겠다”는 논리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일본 기업이 배상금을 지불하면 “일본은 식민지 지배가 불법으로 인정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더 이상 한국에 사과하지 않는다'를 표방하는 아베 씨가 총리로 취임했다. 사과하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에 식민지 위법론 등 인정할 리가 없다. 그래서 한국 정부도 미디어도 ‘아베를 위해 한·일 관계가 악화됐다’는 캠페인을 했습니다. 일본의 일부 전문가도 거기에 뇌동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으로부터는 서늘한 시선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 사과해도 "아직 사과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한국인이나 일본 전문가의 수상함에 평범한 일본인도 깨달은 것입니다. 한국인의 지금의 심정은, 일본의 총리가 드디어 아베로부터 키시다를 대신했는데 「여자의 아베」등으로 돌아오면 원래도 아이도 없다, 라는 곳입니다.
추가 사과와 배상 요구
――기시다 정권의 수명이 다한 지금, 한국은 어떻게 나옵니까? 스즈치: 키시다 퇴진까지 취할 수 있는 것은 취해 두자는 작전에 나올 것입니다. 흥미로운 논설이 보수계지에 잇따라 실렸습니다. 모두 「일본은 징용공 문제로 한층 더 사과와 배상을 하라」라는 주장입니다. 동아일보의 신진우 정치부 차장이 쓴 “한일관계가 불안하다는 일본…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라【광화문에서 신진우】”(11월 23일, 한국어판)입니다 .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한국의 정권이 대신되면 한일관계는 되돌아간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불안하다면, 전 징용공에 대한 사과와 배상에 성의를 갖고. 한국의 불만을 해소하라. 본심 베이스로 말하면 「일본이 한층 더 사과와 배상을 해야 윤석열정권을 지지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까지 쓰면 좌파로부터 「외세 의존」이라고 비판될 수 있기 때문에, 붓을 흐리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사과나 배상으로 윤석열정권을 지지할 수 있습니까? 스즈치: 지원할 수 없습니다. 「한일 우호로 지지율 업? 키시다 총리가 깨닫지 못하고, 공중 분해하는 「윤석 기념 정권」의 현재」를 읽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이 정권의 불인도는 일본의 사죄로 개선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것 아니다.
'컵의 물'의 나머지 절반
―― 원래, 이 문제로의 한일의 딜은 끝났을 터는 것은 아닐까? 스즈치: 한국에서는 끝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징용공 문제'로 한국 정부가 해결책을 발표한 3월 6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다음과 같이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피고가 된 일본 기업의 배상은 인출할 수 없었다. 절반의 해결이 아닌갯라는 기자로부터의 질문에 대답한 것입니다. 노컷뉴스의 '박진 발표 전문 '문제 해결의 끝이 아니라 진정한 시작''(3월 6일, 한국어)에서 인용합니다. ・정말 절반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에 비유하면 컵에 물을 절반 이상 채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지는 일본의 성실한 호응에 의해 그 컵은 더욱 채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교착한 한일관계의 개선을 위해 돌파구를 열려고 한 일본 정부의 대승적인 결정에 대해 일본 측이 일본 정부의 포괄적인 사과와 일본 기업의 자발적인 기여로 호응하는 것 기대합니다. 이 발언은 일본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한국 언론은 이를 바탕으로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이 아직 없다'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탈출은 용서하지 않는다.
조선일보 이하원 논설위원도 “[논설실 뉴스 독해] 배상 판결 15명 중 11명이 변제안 받아들여… 공탁 거부 4명이 현금화하면 다시 파국엽 (11월 24일 , 한국어판)에서 비슷한 주장을 했습니다. 이하원 씨는 '징용공 문제'가 윤석열정권의 사상과는 달리 해결의 눈길이 서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써냈습니다. 그리고 한일관계는 다시 악화의 세토 때에 있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 일본은 「더 많은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박진장관의 '컵의 물' 발언도 인용하고 있습니다. '외세 의존'과 관련해서는 '윤석열정권에 대한 지원이라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일본 기업의 호응은 있다고 해도 2024년 4월 총선거 이후가 된다'는 견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더 많은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기사가 다시 눈에 띄게 된 것은 윤석열 정권의 약체화에 의한 약속 위반, 즉 '먹고 도망치다'가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징용공 문제는 해결했다」라고 생각했던 일본에서도, 「한일관계의 역복귀」가 보도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소 늦게 키시다 정권도 약화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측이 일본의 ‘먹고 도망치는’에 눈을 빛내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에서는 '일본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뜻이다. 키시다 정권이 쓰러지면, 그 약속은 부도가 된다고 걱정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한국의 기자라고 해도 「더 많은 사과와 배상」을 요구할 때에 「보수 정권을 지지하기 위해서(때문에) 부탁한다」라고 비굴한 로직을 사용하는 것보다, 위로부터 시선으로 「먹어 도망치는 것이 아니다. 벌써 약속을 지켜라」 쓰는 것이 훨씬 기분이 좋습니다.
한일도 '엘리제 조약'을
――키시다가 쓰러질 때까지 잡을 수 있는 것은 취해 둔다… … 네요. 스즈치: 누가 다음 총리가 되자 키시다 정권만큼 기전의 좋은 정권은 상상하기 어렵다. 저는 '한일판 엘리제 조약'의 요구도 성고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월 27일, 한국의 윤덕민 주일 대사가 도쿄 도내에서 강연해 “내년이나 재내년에 새로운 한일 공동 선언의 발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연회의 주최자인 시사통신이 “주일한국대사, 내년에도 새로운 공동선언 “국경없는 한일관계를”-두월의 “미조거런 경계”(9월 27일)로 보도 했다. ――새로운 한일공동선언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스즈치: 모두가 그렇게 생각 합니다. 한국은 1965년의 날 한국교 정상화 때에 맺은 청구권 협정조차도 평기로 깨진 나라입니다. 1998년 한일 공동선언도 반고가 됐다. 새로운 선언을 해도 또 깨질 뿐이라고 일본인이라면 생각합니다. 윤덕민 대사만이 아닙니다. 같은 시기에 비슷한 아이디어를 일본인에게 가져다주는 한국인이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보면 한국 정부가 '신공동선언' 공세를 본격화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보통 일본인에게는 냉소되는 제안을 왜 내놓았을까 목을 기울였습니다만, 시사통신의 방금전의 기사의 다음 부분에서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윤대사는 새로운 선언에 대해, 프랑스와 독일의 화해·우호의 기초가 된 63년의 엘리제 조약(불독 협력 조약)에 접해, “그에 준하는 것 같은, 미래 지향으로 서로의 국민에게 은혜가 주어지는 것을 담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충색의 제2조
「불독간의 조약에 준한다」라고 하는 곳에 함정이 걸려 있는 것입니다. 1965년의 한일 기본조약에서는 우선 한국의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인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협상 과정에서는 1910년 한일병합조약의 취급으로 정면에서 의견이 대립했습니다. 한국 측은 "불법이었다"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일본 측은 합법이었다는 입장을 무너뜨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한일기본조약의 제2조에 “천900년 8월 22일 이전에 대일본제국과 대한제국 사이에 맺어진 모든 조약 및 협정은 더 이상 무효인 것이 확인된다”라고 넣는 것으로 접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정부는 국민에게 제2조가 제시한 바와 같이 병합조약은 처음부터 무효였던 것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의 외무성도 「타협을 위해 양국이 지혜를 짜서 만든 양충색의 조항」이라고 자찬해 왔습니다. 그러나 조금 생각하면 이러한 설명의 이상함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무효"(already null and void)라는 문구는 "과거에는 유효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있고 한국에서는 '식민지였던 과거'를 완전히 부정하는 새로운 한일 기본조약을 다시 맺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본 조약을 다시 묶는 것은 중요합니다. 시간을 들여 협상하는 동안 일본에 의도를 바라보게 된다. 거기서 조약보다 간단한 공동 선언에 의해 과거를 재작성하는 수법을 채용했다고 생각됩니다.
드골의 망명 정부와 동일?
미소가 「불독간의 조약에 준한다」입니다. 양국은 전쟁을 반복해 왔지만, 어느 쪽이 다른 한쪽의 식민지가 된 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엘리제 조약은 대등한 나라끼리가 부전을 찾아 협력 체제를 만드는 맹세입니다. 한일도 불독에 따라 공동선언을 만들게 되면, 당연히 「부전의 맹세」――과거와 같은 전쟁은 더 이상 반복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주면 마무리한 것입니다. 191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른바 상하이 임시정부가 일본과 싸우고 있었다는 한국의 주장을 일본이 암묵단에 양해한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한국은 법적으로 식민지가 아니었다고 일본이 인정한 것입니다. 한일은 대등한 교전국끼리였다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상하이 임시정부는 1987년 헌법 개정으로 처음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원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제사회에서는 정통성 있는 정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중국 국민당의 하부조직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제2차 대전 중에 도골이 런던에 둔 자유 프랑스 정부와는 여기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새로운 공동선언을 실현하면 '징용공 문제'도 한국측의 주장대로 해결합니다. 일본이 식민지 지배는 불법이라고 인정한 이상 일본 기업은 배상금을 지불할 의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일판 '엘리제 조약'은 상당한 무리를 해도 실현할 가치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어서는, 입니다만.
한국에 호응하는 코리아스쿨
――한국 정부도 지혜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일본인도, 이런 함정은 눈치챈 것입니다… 스즈치: 외무성이나 학회, 미디어 코리아스쿨은 한국에 호응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일부 신문이 사설에서 '새로운 한일공동선언' 혹은 '엘리제조약'에 찬동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신문(10월 10일) '한일안정에 새로운 비전을 공동으로 만들어라' ・한일, 한미일 협력의 틀을 제도화하는 것은 적절하다. 그 정신이 되는 이념과 협력해야 할 분야를 명시한 공통 비전이 필요하게 된다. 유식자로 만드는 한일 포럼이 국제질서의 변화를 근거로 버젼업한 공동선언 발표를 제언한 것은 일고에 귀중하다. ★매일 신문(10월 12일) 「한일 공동 선언으로부터 25년 『미래 지향 2.0』을 목표로 할 때」 ・생각해야 할 것은, 한일 관계를 「국교 정상화 이후로 최악」이라고 평 상황에 되돌아가지 않는 구조 만들기다. 한국의 윤덕민 주일대사는 시대에 맞춰 버전업한 '공동선언 2·0'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화를 맺은 프랑스와 독일은 60년대에 정상·각료회담의 정례화를 정한 엘리제 조약을 맺었다. 한일도 정기협의의 틀을 구축해야 한다. ★도쿄신문(10월 27일) 「한일선언 25년 관계를 한층 더 높이예 양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선언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보였다. ・일본의 패전으로 한반도가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되어 80년의 고비를 2025년에 맞이하는 것을 지적한 후의 발언이다. 「신선언」의 아이디어는 프랑스와 독일의 화해·우호의 기초가 된 1963년의 엘리제 조약(불독 협력 조약)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웃국 관계의 새로운 문을 여는 대처에는 찬동한다. 다만, 목소리 쓰러짐으로 끝나지 말아야 한다.
호이 호이 타는 것은 키시다 만
――독이 돌고 있네요. 스즈치: 외딴이 절반 정도 묻힌 느낌입니다. 여기까지 여론공작에 성공했기 때문에, 한국은 키시다 정권이 쓰러지기 전에 일본 정부에 「엘리제 조약」을 삼키게 하는 것에 주력할 것입니다. 키시다 총리 이외에 호이호이와 타는 정치인은 적다. 한국이라고 하면 지금이 라스트 찬스일지도 모릅니다. 스즈키 타카시(스즈오키・타카부미) 한국 관찰자. 1954년(쇼와 29년) 아이치현 출생. 와세다 대학 정치 경제 학부 졸업. 일본경제신문사에서 서울, 홍콩특파원, 경제해설부장 등을 역임. 95~96년 하버드 대학 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 2006년 이스트 웨스트 센터(하와이)에서 제퍼슨 프로그램 휄로우를 맡았다. 18년 3월에 퇴사. 저서에 '한국민주정치의 자괴' '미한동맹 소멸'(모두 신조신서), 가까운 미래소설 '한반도 201Z년'(일본경제신문출판사) 등. 2002년도 본·우에다 기념 국제 기자상 수상. 데일리 신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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