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조국 전 장관 초청 총선관련 유튜브 라이브가 있네요.16

위성정당을 만드는 한... 병립형은 의미가 없습니다. 

@o방울o 

그래서 민주당이 직접 위성정당을 만들지 말고 자매정당을 통해 병립형의 의미를 살리라는 겁니다. 

조국 말처럼 그렇게 학익진으로 국짐 포위해서 박멸하고

그 후에 위성정당 못만들게 보완입법 하자는 거죠. 

@로맨틱울프 

그게 이상적이란겁니다. 

그렇게 뽑힌 국회의원중 몇명이 민주당에게 등을 돌렸는데.. 

국짐당은 친위부대를 가지게 되고..

민주당은 언제 배신할지 모르는 친구를 가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것 자체가 

병립형은 실패란겁니다. 

@o방울o 

그래서 몇명인데요.

민주당이 직접 뽑은 국회의원 중에 40명 가까이가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졌습니다.

님 논리면 민주당부터 해체해야죠.

@로맨틱울프 

그것도 민주당이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병립형의 문제도 민주당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이낙연 신당이 의석수를 가지게 되면 

그게 민주당편일까요? 국짐당 편일까요? 

@o방울o 

병립형이든 연동형이든 의원들의 배신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걸 핑계로 연동형이 실패라는 님의 주장은 그래서 틀렸다는 겁니다.

이낙연 신당이 무서워요?

그래서 수박이고 낙지고 민주당 안에 다 품어놓고 가자고요?

걔들은 지난 대선에서 선거운동도 안하고 이재명을 찍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품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걔들이 없는 160석 민주당과 걔들이 섞인 200석 민주당 중에 어느 쪽이 더 강력한 야당 역할을 할까요.

이낙연을 찍어주는 모지리들이 많으면 그들한테도 그만큼의 권력을 나눠주자는게 연동형입니다.

그걸 선거법 개정 따위로 막으려는 생각 자체가 더럽게 국짐스러운 거에요.

@로맨틱울프 

그걸 왜 민주당이 해야되나요?

국짐당이 주기 싫다는데..  

타인의 의견에 대해서 ..재단을 잘 하시네요 

처음 질문은 ㅋㅋㅋ 부터 시작하고 

나중엔 니 의견을 틀렸다고 하고 

상대에 대해 비난은 잘 하시네요. 

저는 병립형이 틀린 정책이라고 안했어요 

현실적으로 민주당에 도움이 안되는 정책인거지.. 

@o방울o 

그래야 민주당이 국짐스런 욕심을 자제하고 민주적인 나라를 만드려 한다는 평가를 국민으로부터 받을 수 있으니까요.

더 심오한 이유를 원하시면 그걸 주장한 문재인과 조국한테 물어보세요.

나도 사실 연동형이 석렬이 쫓아내기에 유리하다고 봐서 이러는거지 여기서 태반이 이해 못하는 연동형 별로 사랑하지 않습니다.

@로맨틱울프 

평가 안 받아도 되요 

그런 평가 하는 사람들은 국짐당 찍으라 해요 

그렇게 살라고 하면 됩니다. 

문재인과 조국한테는 님이 직접 물어보시고요.. 

민주당이 1당 되기위해서는 병립형이 유리합니다. 

정의당 믿지 않아요. 

@o방울o 

님은 현재 연동형과 병립형을 서로 바꿔쓰고 있네요. 

연동형은 이미 실패했다고 단언하는 건 괜찮고

그게 틀렸다고 단언하는 건 안된다는 건가요?

연동형과 병립형 중에 뭐가 더 민주당에 도움이 되는 지는 불분명하나

지금까지 내내 가만 있다가 선거 직전에 말바꾸고 사과철회하고 약속어기는 짓이 민주당에 도움이 안된다는 건 확실합니다.

@로맨틱울프 

연동형이 이미 실패했다고 한게 아니고 

지난총선에 실패했다고 했지요 

그 이유는 위성정당의 출현때문이고 ..

지금 실패란 단어에 꽂혀서 이래요? 

단언했나요?  

실패(?) ==> 이렇게 표현했지요 .

이 표현이 단언인가요? 

@o방울o 

뭐 좋습니다.

다만 다음부턴 그런 이기적인 본심을 처음부터 솔직히 드러내세요.

철학과 취지에 별 관심도 없고 이름마저 헛갈리는 선거제도를 논리없이 비판하려 들지 말고.

석렬이 치하에서라도 민주당이 1당 유지만 하면 충분히 행복하다는 님이 난 전혀 이해가 안가지만 

님같은 사람도 있겠죠 뭐.

대선때도 꼭 이렇게 군소정당들 전부 능멸하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의당 믿지 않아요는 너무 찌질하고 비겁합니다.

조국도 용혜인도 믿지 않아요라고 말해야 현시점에서 논리적이고 떳떳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