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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언론들이 의도하는 건 바로 "왜곡된 선동"이죠.
정당한 분노를 부당한 항의로 왜곡 전달해서 무지한 2찍들을 양산하고자 하는 거죠.
지난 서천시장 화재로 잿더미가 된 곳에 대통령과 여당당수가 방문하고도 상인들을 만나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 대통령과 여당당수가 화해하는 쇼를 연출했죠.
당연히 시민들은 분노합니다.
평상 시 대구와 부산의 시장을 방문할 땐 상인들을 만났으면서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은
기껏 화재현장까지 방문했음에도 생까고 그냥 갔으니까요.
그런데...
찌라시 언론은 급하게 제목까지 바꿔가며 선동합니다.
분노가 어느새 항의로 바뀌어 있네요. 이건 보나마나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성되는 걸 막기 위한겁니다.
대통령과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삭제해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차단하고 불의에 대한 "분노"에서 단순 "항의"로 바꿔 보는이의 인식을 항의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바꾸고자 하는 거죠.
이런 세심한 조작이 무지한 2찍 좋빡이들을 양산하는 선동이 되는 겁니다.
반대로..과거 문통과 노통 시절 기사들 그리고 이재명에 대한 기사를 보세요.
강력한 부정적 인식을 양산하는 워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절대 객관적,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결국 이재명이 싫어 윤가를 찍었다는 사람들을 양산해낸거죠.
그냥 선동당한 겁니다.
이는 조중동과 연합뉴스는 물론 KBS, SBS 그리고 종편채널들 등 90% 이상의 언론이 동일한 현상을 보입니다.
무지하면..선동당할 수 밖에 없고 결국 2찍 좋빡이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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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w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