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찍들 지금 호들갑 떠는 거 귀엽네요13
- ggguy
- 등록일 2024-02-21 13:24
- 조회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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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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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영화광
문재인은 그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부당한걸 알면서도 대표직 내려놓고 전국 유세만 다녔습니다. 선거전 마지막날 완전 지친 모습으로 기차를 기다리던 그 사진이 민주당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달려가게 만들었구요. 캠페인이든 측근의 희생이든 뭔가 이슈를 확 잡아끌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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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guy
이재명 대표도 당 공천 마무리 지으면 그와 비슷한 뭔가를 할것입니다. 당연히 전국유세할거고요. 지금 그립감 쥐고 공천 과정을 끝날때까지 견뎌야 할 시기 입니다
2찍들이 늘 그렇든 잠시 분위기에 흡쓸려 호들갑 떠는 것에 가볍게 웃어 주라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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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문재인은 공천부터 손을 떼고 김종인 비대위한테 맡기고 2선으로 물러났죠
그런데 이재명은 윤석열심판론에 기대기만 하고 민주당의 총선승리보다 자기사람 꽂기에만 혈안이 된 상태입니다 단적으로 임종석 공천 문제에 왜 그리 목매는지 다 알잖아요. 총선후 당권싸움에 싹이 될 이들을 제거하려는 시도 그냥 경선시키면 될걸 오히려 계파갈등의 상징으로 키워낸 상황 장강의 앞물결에 조정식 안민석 정성호 들어갈텐데 하는 시늉이라도 하든가 해야 반발이 줄어들지 지금 쳐내는건 비명, 친문이니 계파 갈등은 자연스런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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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도 금물이고 여조때문에 실망도 해선 안됨
어떻게 공천과정에 민주당에 프레임을 만들고
특히 지난 3번의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대선,지선
겪어보신 분들은 선거일 다가워질수록 여조라이팅에 의한 분위기 조성이 뭔지 알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