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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유투버,커뮤니티 영향력이 커져 폭력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분위기가 만연한 상황에서
이재명에 대항한 젊고 용감한 민주당 정치인이 몇 있는데 진짜 용기있고 통찰력 있는 사람들이죠.
이 친구들 중에 이번 공천에 살아남은 초,재선이 여러명 있음. 수박 다선은 철저히 쫓아냈지만
젊은애들은 별로 위협이 안되니까 내버려둔거겠죠.
이런 사람들이 민주당의 미래임. 지켜보고 개딸들로부터 보호해 줘야함.
딴소리 내는 사람이 소수라도 있어야 민주당이 균형을 잡음.
총선 끝나면 민주당은 여태까지 우리가 보지못한 굉장히 단일화된 정당이 될거임.
비명 다선을 쓸어낸 자리를 친명 홍위병 의원들로 채웠으니
절대 다수는 친명주류고 극소수의 비명만 남아 주류,비주류의 포션 차이가 역대급으로 커서
dj 총재 시절과 비슷한 정당이 될거임.
그러면 주류들(+유튜버+커뮤니티개딸)이 민주당내 얼마 안남은 이질적인 요소를 말살하려고 할거임.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전체주의 성향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됨.
친명이 나쁜 사람만 있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구도 자체가 그렇게 만든다는 말임.
수박의원들은 사소한 잘못 하나만 해도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부풀려 난도질 하고 평판을 꺽어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게 방해할겁니다.
8월에 전당대회가 있는데 거기서 이재명이 연임하거나 아니면 친명이 당권을 잡아야 하니 일차로 싸울 것이고
그다음은 이재명 재판이 진행 됨에 따라 사법 절차를 방해하기 위해 당을 동원하는 문제로 또 대판 싸울거에요.
하나하나가 다 이재명의 정치적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 치열하게 싸울거고 어머어마한 폭력이 비명계 의원들에게 가해질겁니다.
비명이 이기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도 만들어 두려면 이런 수박의원들 특히 젊은 애들이 활동하고
망가지지 않게 보호해 줘야함.
이재명이 감옥가면 새로운 리더쉽이 민주당에서 형성될거에요. 그때 이재명에게 저항한 이런 젊은 정치인들이 빛을 보게 될겁니다.
나는 미래의 민주당 지도자도 이들 중에 나올거라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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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정치인은 모르겠고 뒤에서 총질하던이낙연과 수박들 다나가니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