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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은 정당 지지율로 치뤄지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지지율로 치뤄집니다
총선에서 여당이 이기는 방법은 대통령 부정평가를 낮추는 방법 뿐인데
대통령은 부정평가의 이유를 해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여당 당대표 격인 한동훈은 국민들이 듣고 싶어할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허구헌날 이재명, 민주당 말만 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이 총선 앞두고 열심히 하는 것은 까놓고 말해서 당연한 일이지만
정부여당은 "현재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은 내놓지 않고 "총선용 선심 정책"과 "빅사이즈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진짜 정부여당이 윤석열, 한동훈, 국힘이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기겠지? 계속 착각하고 계속 지금처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공천은 곧 끝납니다
국힘의 컨벤션 효과도 곧 끝납니다
진보층에게 윤석열, 한동훈은 최고의 치어리더 입니다
민주당은 곧 각 잡고 윤정부 실정에 대해서 조목조목 크게 떠들어댈겁니다
민주당은 윤정부와 각을 세워 만든 총선 공약을 국민들에게 어필 할겁니다
국힘은 이걸 방어하기 힘들겁니다
윤정부 실정은 팩트거든요
대통령 부정평가가 높은 선거에서 "윤정부 실정을 바로 잡겠다"는 야당 공약이 "공감하기 힘든 정부여당의 선심 정책, 총선 공약"보다 울림이 있다는 건 팩트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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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칩
대통령지지율 바닥에서 1퍼 2퍼 올랐다고 추세추세 이러고있어요
피파랭킹 100위에서 99 98됐다고 추세대로만 가면 월드컵 우승한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