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까지 털어먹으려는 이재명 일당31

노래방사장
등록일 2024-03-05 14:40
조회수 1793

위성정당 몫 비례 순번 ‘밀실’ 결정…‘이재명 사당화’ 재점화
더불어민주당이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하기로 한 것을 두고 우상호 의원(4선, 불출마)이 4일 “왜 이런 자의성이 개입될 방식을 결정했는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비명횡사’ 지역구 공천 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9437?sid=165

"당내에선 이러한 결정을 두고 사실상 이재명 대표가 비례 공천권을 행사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다양한 계파가 나뉘어 있는 중앙위 절차를 건너뛰고 곧바로 전략공관위와 최고위가 순번을 정하도록 했기 때문에, 이 대표의 입김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비례대표 후보추천 분과위원 중에는 ‘2021·2022 이재명론’ 공저자인 은민수 서강대 교수 등이 포함돼있다. 한 수도권 의원은 “정당 민주주의를 확대하며 정착시켜온 비례대표 추천 절차를 당대표가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으로, 사당화의 절정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

친명들 전에 고민정이 연동형 주장하면서 전당원 투표 비판하니까 당원과 지지자 무시하냐고 그렇게 난리치면서

때려 죽이려고 하더니 이거는 왜 비판 안함?

그때 고민정 주장은 이번 비례대표건보다 훨신 명분이 있었음. 왜냐하면 선거제는 민주당이 국민과 한 약속인데

그것을 약속 대상이 아닌 당원의 투표로 번복하는 것은 책임을 벗어나려는 눈속임에 불과했기 때문임.

이번 비례대표는 당이 선정해서 국민에게 선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당내부 절차고 그래서 당원투표의 명분이

선거제 번복보다 확실함. 따라서 당원의 의사가 그렇게 중요하면 비례대표 선정에 당원투표를 배제한 지금 조치가

고민정 때보다 훨신 비판 받아 마땅한데 우상호 빼고 전부 입닥치고 있음. 어떤 개딸은 절차가 복잡하다고 변명하는데

내가 지난 총선때 비례대표 선정 과정을 쭉 봤지만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됐음.

이런거 보면 그동안 개딸들이 당원과 지지자 의사를 절대시 하면서 관행무시하고 비명들 협박하던 논리가 얼마나

위선적인지 드러남. 이재명에 유리하면 당원중심성이고 불리하면 번거로우니 그냥 넘어가자 이런 마인드지.

공관위원이 이동형 방송 가서 대선배 임종석을 조롱할 정도면 공천절차 개판인거 인증된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