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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태 이후로 법이 평등하지 않다는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죠.
언론이 좆같은 정보유통상이라는것도 만천하에 중계되었습니다.
이제 언론이 뭐라고 해도 70%의 대중들은 응답하지 않아요. 30퍼센트의 집토끼들을 위한 먹이만이 될 뿐입니다.
모피어스가 내민 빨간약을 먹은것처럼 그들의 민낯이 드러난거죠.
지금쯤 100퍼센트 후회중일겁니다. 두가지 방향으로요.
1 : 애들까지 건드린건 좀 과했다.
조국만 건드렸으면 이렇게 동정을 받지 못했을겁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의사 딸을 고졸로 만들어버린것은
분명히 선을 세게 넘어버린거죠. 그들도 여기까지 원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조민을 고졸로 만들어서 그들이 뭘 얻을수 있겠어요.
광기에 떠밀렸던것 같습니다. 한번 발을 디디니 그들도 멈출수가 없었겠죠.
2 : 제대로 죽였어야 했다.
공소권없음이 나도록 더 가혹하게 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여길수도 있을겁니다.
뭘 더 가혹하게 할 수 있는지는 저는 모르겠지만요.
그저 저는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빨리 투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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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라는 말은 법과 질서를 무너뜨린 소요를 의미하는데
조국이 구테타를 했나요? (법치에 의한 임명), 아니면 조국이 양민을 학살했나요?
이것은 '기축검난' 입니다. 검찰구테타죠.
말씀하신대로, 저들은 구테타 후에 확실하게 숙청하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겠죠.
(그리 털어도 나오는게 없으니, 어쩔수는 없었겠지만...)
대부분 국민들은 저정도 위치의 사람을 백주대낮에 저렇게 할 정도에, 자신과 비교하며 공포를 느끼며 눌려있다가
이제는 도와야겠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검찰의 무도한 칼날에 조국일가가 도륙당한 사건이라는 의미의 이름이 필요한 듯 하네요.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명한 사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