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공보물이 도착했네요.
뜯어서 보다가, 초등 딸아이한테 그냥 한번 물어봤습니다.
"니가 보기엔 이사람 어때?"
"음~~ 몰라. 근데 이사람은 배우같은데~~"
물론, 인물 보고 사람 뽑는건 아니지만, 초등아이 눈에도 인물은 인물인가보네요.
저는 왜 안오죠
선거를 앞두고 공보물작업으로
휴일도 반납한채 일해주신 주민센터 공무원분들과
우체국 집배원님들께 늘 감사합니다.^^
살다살다 투표날이 이렇게 기다려지긴 첨이네요.
저도 그래요. 투표를 많이 해봤지만 이번만큼 기다려지는건 첨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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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안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