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와중에도 정권심판 아닌 조국혁신당 까는 심상정17
- MMDigi
- 등록일 2024-04-06 23:18
- 조회수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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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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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ana1
그게 이상주의가 아닌 현실정치입니다. 뭐를 하나 뺏으면 작은 거라도 하나 쥐어줘야지 세상이 굴러가지. 그럼 걍 윤석열처럼 지멋대로 쭉 밀고 나가서 일이 다 해결되면 정치 참 쉽죠잉? 정치 그렇게 쉬우면 누구나 다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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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삐형
전체적인 맥락을 안보고 단어하나만 꽂혀서 전체를 매도하니 그런 생각을 하는겁니다.
저 주장의 근본적인 이유가 뭔지 생각해본적도 없이 그냥 '뭐야 대기업 임금을 왜 깍어? 공산주의야?' 이렇게 공격하거나 생각하면 1차원적인거죠.
그래서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단어의 뜻이 아니라 문장에서 쓰이는 단어의 앞뒤 문맥을 파악하라고 이야기하는거죠.
저 주장이 선을 약간 넘은 느낌이 없는건 아니지만, 좀 더 원천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인겁니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산업군의 대부분은 제조업입니다. 고용도 서비스업을 빼면 대부분 제조업이고요. 그리고 그 제조업에서도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R&D 의 비율도 높고 그럭저럭 선진국들이 하는 소위 첨단산업 (IT&반도체, 전기차&베터리, 우주산업, 방산, 인공지능 등등) 을 잘 따라가고는 있는데, 이게 산업을 주도하는 대기업 직군에 한정적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대기업들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주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쟁력을 계속 키우지만,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가 벌어지고, 또 그러다보니 인재들이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강소기업) 에 가질 않고, 그러다보니 또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경쟁력이 벌어지고, 또 근로자들의 임금 격차가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져있는거죠.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이것도해보자 저것도해보자' 이런 주장에 일환인겁니다.
예전 한일 무역전쟁에서 한국의 소부장 산업을 키워야된다고 집중 투자를 하자던게, 이번 정부 들어와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런걸 생각따위도 안해본 지지자와 그들이 뽑아놓은 정치인들의 문제 인식은 어떠한가요?
이런거까지 생각해본 적도 없으면서 '대기업 근로자 임금 깍는데~!' 이렇게 선동당하니 윤석열같은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히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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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_대한의_일찍이다
어후~ 밑힌년... 노회찬의 정의당을 네가 세상에서 지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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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waste
천지 한번 쓸일도 없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재활용도 않되는 쓰레기는 소각이 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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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석렬 닯은 요상한 할머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