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변해가고 있다는데 비아냥 거리는 사람16
- Zx사직59
- 등록일 2024-04-15 04:35
- 조회수 2768
|
||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1
 0
 stallion
부산에서 국짐이 표를 많이 받은 데는 이유가 있어요.
부산에서 무슨 향우회 친목회 상인회 jc 로터리 등 작은 모임 부터 큰 모임까지 다 국짐 섞여서 활동하고 있어요. 주변의 지인들이 다 지역활동하는 국짐이죠. 그게 지역구 활동입니다. 근데 민주당이 부산에서 어떤활동을 하나요? 시민들이 알아서 깨우치기만 바라지 민주당에서 부산 표를 얻어가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아마 경상도 대구 강원 쪽 다 마찬가지일걸요. 일반시민들이 매일 뉴스 보면서 정치에관해 고민을 할까요? 아니에요. 주변에 지인들과 자신의 이익에 따라 투표합니다. 엑스포 처럼 큰 일은 잘 와닿지 않아요. 표를 받을 사람들이 아무 노력하지 않는 한 부산은 안 변할 거에요. |
|
0
2
lIiIllIiIl
글쎄요. 오거돈보다 쓰레기들이 국힘 간판 달면 당선되는걸 이번에 확인했는데...오거돈은 핑계일뿐.
부산이 변했다라지만 대구보다 10% 정도 중도가 많은것 뿐입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다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지킬 것(?)이 많아지면서 보수(?)로 변하는 이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어떠한 계기 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해 정치적 가치관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죠.
이명박근혜를 겪고도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온 머저리가 대통령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룬완용 2년을 겪고도 국짐을 찍어주는 매국노들이 고정 30%이상인 현실 또한 답답하지만 점차 정상적인 쪽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나이가 들면 보수화되는 것도 있겠죠
그렇다고 투표성향도 따라 다 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것도 일부라고 생각하며
예를들어 50대가 되면 지킬 것이 많아지는 나이에
들어섭니다 2010년대의 50대 민주당 득표율과
지금의 50대 득표율을 비교해 보면 상전벽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