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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굥통의 작태를 보면, 2찍들이 나서지 않고는 더 이상 답이 없어 보입니다.
당시 대선 기호 2번을 찍어서 2찍이라고 낮춰 부르지만 사실 아닌가요.
낮춰 부르는 의도에는 비야냥 뿐 아니라 원망도 섞여 있음을 잊지 않기를.
굥통을 권좌에서 내려오게 할 방법은 탄핵과 자신 임기단축일텐데
탄핵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교묘하게 법망을 비켜나는 율사 집단의 보호 안에 있으니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겠습니다. 설령 가능하게 되었다 해도 그것은 정말 비극적인 상황을
일으킬 게 뻔합니다. 지금도 해방이후 이념 싸움으로 등 터진 나라에서
양쪽 진영 싸움이 더 크게 확대될 것은 자명하기 떄문이죠.
이럴 때, 가장 좋은 방안은 스스로 임기 단축인데 -대통령 중임제 개헌을 하면서-
이 방안을 굥통이 스스로 받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속으로 맞판 해결책으로 염두에 두고 있으리라 싶습니만.
전두환 때, 노태우를 앞세워 국민직선제를 받았던 것처럼 말이다.
이 방안이 실현 되도록 촉발할 수 있는 세력은 단 하나, 2찍들 뿐이다.
왜냐면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리면 어쩔 수 없이 자기 살 길을 찾기 위해서
그 방법 밖에 없음을 잘 알테니까요.
이미 2찍들은 등을 돌이고 있습니다.
정규재나 조갑제 같은, 한 때 꼴통이라고 불렸던 보수 중추 세력이 모두 엄청난 비난을 쏟아 내고 있으니까.
동아일보가 점차 등을 돌리는 모습이고, 조선일보는 가끔씩 비난 기사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제 질세라 굥통은 자기 세력화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계속 키워내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탈북이주민 기념일? 이런 것을 제정하여 행사를 대통령 주도로 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 사람이 자기 세력 챙기는데 탈북민까지 이용하구나..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굥통은 22대 국선 전에 수없이 국민들을 순회하면서 예산과 지역 개발 계획 부풀리기에 열심인 것을 다 알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아무도 그 계획을 믿거나 기대하지 않는다
대통령이 직접 한 말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 뜻과 같지 않을까요.
결국, 굥통이 스스로 중임제와 임기 단축의 카드를 들고 나오게 하는 방법은
2찍들의 이반뿐입니다. 등을 확살하게 돌려서 굥통 스스로 두려움을 알아야 합니다.
이미 굥통이 탄핵의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반증은 천공의 말 뿐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새어나오고 있음은 모두 다 아는 바입니다.
자기가 한 짓과 자기가 어떤 상황인 줄 다 알고 있는 것이지요.
굥통을 뽑은 여러분
굥통을 압박해서 중임제와 임기 단축의 열매를 맺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나라가 사는 길입니다.
설마, 굥통 아니고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나라를 북한에 팔아먹을 거라고 믿고 계신 것은 아니죠?
80 넘은 우리 외삼촌이 아직도 레드컴플렉스에 쩌들어서 김대중이 빨갱이라고 지금도 그러고 계신데..
이 글을 읽는 2찍님들, 님도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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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이 교화가 됐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그냥 종교 이거나 해처 먹다가 똘어진 부스러기 먹을려고 기다리는 덝대가리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