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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선거 터질게 터졌다 날치기 짜고치는 고스톱

서울시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문제 정말 많다...심각해...

-마치조희연 교육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렸듯 최종 확정판결 직후 조희연 교육감 체제에서 혜택 본 사람들 중심으로 단일화 추진 기구 출범

-훌륭한후보들이 경선에 참여할 고민의 시간도 없이 마치 각본을 짜 놓은 듯 서둘러 후보 마감

-1만 원의 회비를 납부한 사람만이 단일화 경선 1차 투표권을 갖을 수 있다는 폐쇄성은 어디서 나온 발상일까. 1만원 걷어서 여론조사 비용을 만들겠다는 구시대적 발상... 심히 걱정이 안될 수가 없음...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누가 봐도 짜고치는 설계된 판으로 보이는 것은 나만의 기우인가..

이래서 고인 물이 썩는다는 얘기가 들리는것일지도?

제발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서울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과거의 망령들은 제발 사라져 주시길!!

8.29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종 확정판결

8.30 서울시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기구 출범

9.04 서울시민주진보교육감 참여 후보 마감

9.14 단일화 경선 규칙(1만원 회비 납부자 서울시진보교육감추진위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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