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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윤이 믿을 건 병영군졸과 견찰 방망이?1

날이 궂으면 광증이 도지고 날이 더우면 우울감 오른다는 건 과학이라고 한다.

요즘 변덕스럽고 푹푹 찌는 이상기후에 윤통부부의 정신상태도 정상은 아닌 것같다.

어제는 어느 일선병영을 찾아 거수경례 기받고 화보도 찍었다고 한다.

그가 얼마나 근래 수상한 민심에 놀랬으면 그런 총든 군대 최고사령관의 자기존재확인에 나섰을까?

그가 부동시란 병같지도 않은 병을 핑계로 군대 안간 건 세상이 다 알고, 그래서 그가

얼마나 겁쟁인진 소도 닭도 안다.

그런 졸장부가 너무 높은 자리에 올라 나라가 시끄럽다.

일거수일투족이 논란이다.

군대 갔다온 놈들은 다 안다. 대통령 뜨면 그 병사들이 얼마나 개고생하는지.

그가 '전투식량'을 입초사에 올렸다는 말에 아연한다.

그가 생각없이 지껄인 그 말에 '혹 전쟁아는 건 아닐까'하는 전쟁공포에 국민이 얼마나 불안할지도

생각하지 않는단 말인가?

기받는 건 대구 서문시장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거늬빵

먹으러 갔나?

2024-09-18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