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최재영 목사님을 정치목사라 할까요?1

용산이나 국힘은 최목사님을 선물로 유혹해 김건희 함정에 빠뜨린 빨갱이 정치목사라 말하네요.

어제는 최목사님이 고육책으로 자신을 기소하라고 논개작전을 펼쳐 승리를 쟁취한 날입니다.

물론 그 수심위 결정이 기소를 절대강제하는 건 아니지만 흑백이 가려져 사회적 정의수호의 편린을 보였습니다.

악취나는 전력과 이력을 품은 김여사가 영부인이 된 이상 그녀의 선악을 가리는 건 뭣보다 중한 일입니다.

최목사님이 그 일을 하셨습니다. 그게 우국이고 애국입니다.

언젠가 몰래카메라라는 공익버전의 방송예능 '양심냉장고'가 생각납니다.

대통령 영부인은 신성한 국정에 누가 보나 안보나 하늘 우러르고 땅 굽어 봐 한 점 부끄럼이 없어야 합니다.

300만원짜리 디올백 하나에 마음이 흔들려서야 될 것입니까?

최목사님이 혹 감옥에 가시면 노령연금에서 다만 몇 만원이라도 떼어 영치금 보내드리겠습니다.

최재영 목사님이야말로 최고의 우국지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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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표본

목회를 안하고 있습니다.

2024-09-26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