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 당연히 정배입니다. 아마 이길 거고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는데 국힘이니까 흐지부지 되겠죠.
알려진 변수는 안상수입니다. 여러번 나왔었던터라 연세가 아주 많으신 어르신들 중에 아직도 국힘인줄 아는분 많을 겁니다.
또다른 변수는 경선잡음입니다. 2위 후보가 경선에 불복해 가처분 신청까지했다가 기각됐습니다.
보통은 다른자리 노리고 선거 돕기도하는데 70대라 딱히 갈 자리도 없어서 도울 이유도 없습니다.
그 조직이 안움직여주면 국힘쪽 투표율이 조금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수는 아마 질 거고 금정이 그나마 가능성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확률을 뚫고 강화에서 진다? 한동훈은 키높이 구두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